[생명의 말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등록날짜 [ 2023-01-10 10:56:51 ]

로마서 13장 11~14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예수만이 예수가족의 절대 능력이자

구원이요 영원한 생명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도전하며 살던

어두움의 날들이 더는 없게 합시다

2023년은 빛의 아침으로 살아갑시다

주님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로 삽시다


하나님은 시작도 하시고 끝도 맺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자이시기에 자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자신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경영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세상을 경영하실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시고 기록하신 말씀 그대로 경영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과 같은 인격적인 자유를 허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혹시 만물에게 자유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섭리대로 생존하는 그 정도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의 모양대로 창조하신 인간에게는 인격적인 자유의지를 주셔서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하고 행동할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와 같은 자유를 감히 남용하여 하나님의 자유하심과 은혜를 부정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유를 남용하여 하나님의 인격적인 자유를 부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7~29).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축복의 자유를 부정하면 창조주 하나님을 도전한 죄로 인하여 영원히 멸망할 것이요,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와 함께 세세토록 불타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0~1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말씀만을 진리로 알고 자유하게 순종하는 자는 이 땅에서 핍박을 받아 순교할지라도 영생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6~18).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노릇하니”(계20:4).


행복과 평안과 빛의 갑옷 입기를 축복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는 지나가는 저녁이 있고 다가오는 아침이라고 하는 세월이 있으니 우리 인간도 저녁과 아침이 반복되는 세월 앞에서 누구라도 육신의 종말을 맞이하고야 마는 것이므로 세월 앞에 누가 감히 자기 목숨을 지탱할 자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9~10).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말씀에 순종할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나, 불순종할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나 시간을 거듭하는 세월 속에 육신의 종말이라고 하는 죽음을 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자유한 자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날, 다시 말해서 육신은 가고 영혼의 때 천국의 첫날 아침을 맞이하는 자들에게는 그들 영혼의 행복이 그날부터 시작되어 영원토록 전개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작년에는 인생의 괴로운 저녁이었으나 2023년 첫날부터는 하나님의 생명의 빛의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내 영혼이 복된 천국을 누리며 금년을 신령한 자유 안에서 복되게 삽시다.


작년과 어제는 질병과 가난과 핍박과 수많은 고통의 터널 속에서 살았다면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 안에서 예수와 함께 행복하고 형통하고 자유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의 아침으로 삽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다시는 어제의 고통이 오늘 역사하지 못하도록 어두움의 고통의 저녁을 빛 되신 예수 이름으로 완전하게 몰아내고 행복과 평안과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1~1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어두움을 벗은 빛의 자녀들의 삶

하나님의 원수 마귀역사는 어두움의 주관자입니다. 다시는 어두움의 주관자에게 속하여 저녁에 거하지 말고 영육 간에 고통당하지 맙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빛에 거하여 기도하며 기도의 응답으로 삽시다.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 자유를 누리며 삽시다.


성령 충만하여 육신의 어두움의 생각과 요구와 정욕을 몰아내고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립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나의 몸을 산 제사로 예배드려 내가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받았음을 확증하며 삽시다. 구원의 주님이 내게 주신 직분, 영혼 관리와 사명을 위해 죽도록 충성합시다.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 십자가에서 피 쏟으신 구령의 정신으로 전도하여 지옥 갈 영혼 살려 내며 삽시다. 사도와 같이, 초대 교회 성도들과 같이 구원의 은혜 감사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다가 공중에서 신랑 되신 주님을 만납시다. 이 모든 것이 어두움을 벗은 빛의 자녀들의 삶인 것입니다. 작년처럼, 어제처럼 어두운 저녁 같은 나의 삶의 세월을 회개로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이제 어제는 가고 2023년도라는 주가 주신 오늘의 빛의 아침이 왔습니다. 2023년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으로만 살기로 작정합시다. 구원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만 살기로 작정합시다.


예수만이 예수가족의 절대 능력이요, 구원이요, 영원한 생명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도전하며 살았던 저주의 날, 멸망의 날, 어둠의 날이 다시는 없게 합시다. 2023년 모든 세월은 빛의 아침으로 삽시다. 하나님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로 삽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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