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4-13 21:13:24 ]
예수께서 가신 십자가 죽음의 길만이
구원의 길이요 영원한 생명의 길이요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예수의 십자가 속죄의 피를 무시하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지옥 형벌에서
영생과 천국 소유할 절대 능력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창조자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만물의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창조자의 말씀이 곧 피조물들의 질서요, 만물이 살아가는 질서인 것입니다.
모든 만물의 최고의 질서는 창조자에게 복종하며 생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은 자신이 살기 위하여 조물주가 명령하신 질서를 확실하게 지킵니다. 이것이 만물의 생존의 법칙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질서를 파괴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거역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 만물의 질서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질서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생존의 질서로 주신 말씀을 파괴함으로 정녕 죽음을 가져왔으니 첫 사람 아담의 선악과 사건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십자가 죽음으로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하나님은 인간과 파괴된 질서를 회복해서 인류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지 아니하시면 하나님과의 질서를 파괴한 범죄로 인한 죽음에서 인간을 살려 내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도 헌법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국민이 살아가는 질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라가 정한 헌법의 질서를 파괴하면 헌법이 정한 형량에 따라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여 질서를 파괴한 죗값은 바로 사망과 지옥의 영원한 형벌입니다. 오직 지옥의 처절한 형벌만으로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대적인 진리의 법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대로 인간의 영혼을 지옥 형벌에서 살리기 위해서는 인간의 죗값을 사망으로 대신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죗값은 사망, 곧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전혀 없는 분이요, 죽어야 할 이유도 조건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는 인류의 죗값을 사망으로 담당하려고 사망할 수 있는 육체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하고 전능하신 성자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인류를 영원히 살려 내려고 자원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성자 하나님께서 전혀 무능한 자와 같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수밖에 없는 행악자와 같이 처절하고 잔인하게 물이 끓는 듯한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뱉으시고 물과 피를 쏟아 내시며 인류가 하나님과의 질서를 파괴한 죄를 자신의 죽음으로 담당하셨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28~30).
그리고 누구든지 이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믿는 자는 죄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서 구원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
영생과 천국을 소유할 십자가의 속죄의 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만이 하나님과 인간과의 파괴된 질서를 완전하게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0~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십자가의 죽으심의 길만이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세상은 십자가의 속죄의 피로 주신 구원을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무시합니다. 또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취급하고 말로 행동으로 힘으로 핍박해 댑니다. 그러므로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도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기독교라고 하는 종교에 미친 사람처럼 참으로 미련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죗값으로 당할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영생과 천국을 소유하는 절대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전1:18~25).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이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질서를 분명하게 지켜 나의 구원을 더욱 확실하게 지킵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