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당신의 절망을 정지시켜라

등록날짜 [ 2023-05-11 20:29:07 ]

누가복음 7장 11~17절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당신에게 불행이 찾아오는 대문을

전능하신 예수로 닫아 버리십시오

당신과 당신 가정에 찾아온 절망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멈추십시오


주를 향해 도와주실 것 요청할 때

예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절대 필요로 하는

당신의 불행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며 영원토록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에도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토록 행복할 수 있도록 인간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6~29).


하나님은 행복을 가진 조물주이시기에 하나님께서 행복을 명령하시면 인간은 어느 누구든지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을 불순종으로 버렸으므로 참으로 불행한 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6~19).


불행을 털어 버리고 예수로 행복하자

하나님께서 불행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인간에게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행복을 버리고 죽기를 무서워하면서 죄 아래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영생하는 행복을 허락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2:14~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원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참혹하게 죽으심은, 죗값으로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인간의 멸망할 죗값을 대신 지불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을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행복할 권리를 소유하게 된 자들입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4:6~8).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심은 죄 아래서 불행하게 살아가다가 육신의 때가 다하여 죽게 되면 불타는 지옥 형벌을 면치 못할 인간의 사정을 아시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전도하는 것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몰라서 멸망하는 자들을 구원하여 주님 나라 천국에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은 인간에게 자신의 영혼의 영원한 불행을 알게 하여 각자 영육 간의 불행을 털어내 버리고 예수 믿고 행복하자는 복음을 전해 주시려고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들은 자기 영혼의 절망을 해결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절망을 정지시킬 전능하신 예수

본문의 나인성 과부는 자기 생애에서 두 번째 절망을 맞이했습니다. 먼저는 사랑하는 남편을 잃어 과부가 되었고, 두 번째는 자신이 피 쏟아 낳은 젊은 자식을 잃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인성 과부의 절망을 정지시켜 파괴해 버리고 독자를 살려 그 어미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눅7:11~17).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나인성 과부의 절망을 현장에서 정지시키셨으니 죽은 청년을 매장하려 상여를 매고 무덤으로 가던 자들은 주님의 명령 앞에 할 일이 없어졌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주님은 당신의 절망적인 불행을 해결하여 주시려고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5~18).


당신에게 불행이 찾아 들어오는 대문을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예수로 닫아 버리십시오. 당신과 당신 가정에 들어오는 절망을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으로, 예수 이름으로 막지 아니하면 당신을 해치려는 원수는 상시 그 문을 이용할 것입니다. 목적은 당신의 영육을 망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7~10).


예수 그리스도는 절망에 결박당한 불행한 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도움을 강력하게 요청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능력으로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당신의 불행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오늘 지금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았던 죄를 회개함으로 당신의 절망적인 불행의 쓰나미를 확실하게 정지시킵시다. 그리고 평안합시다. 행복합시다. 기뻐합시다.


나의 절망을 행복으로 바꿔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합시다. 마음껏 찬양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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