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6-07 18:37:32 ]
로마서 8장 12~1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성령께서 오셨기 때문에 구원받은
거룩한 자들이 복음을 전해 주어
오늘날 나도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벗어난 것
복음 전해 주신 성령께 감사하며
예수의 사도들과 초대 교회처럼
성령이 충만하여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복음 증거의 후사 되어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을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죽어서 지옥 가야 할 죄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짊어지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죗값으로 당해야 하는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받은 모든 자에게는 죄 사함받아 거룩하게 됨을 확인하는 증거로 성령을 심령 안에 모시게 하셨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그리고 성령 받은 자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축복도 주셨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4~17).
이것은 죄 아래서 죽어 마땅한,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할 죄인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인 것입니다.
성령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죄에서 구속된 자만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3:5~7).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셨다는 것은 죄 아래서 멸망할 마귀의 자식, 지옥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신분의 변화를 가진 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17:12).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13:9~10).
영혼 구원 사역에 동역할 하나님의 후사
누가 성령 하나님을 모실 자격이 있습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누가 성령으로 충만한 자가 됩니까?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하게 되어 아버지 집 천국에 갈 때까지 성령의 인격적인 지배를 받고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1~4).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
누가 감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까? 성령으로 거듭나 천국 갈 때까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4~15).
누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의 후사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까?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증거받는 자들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하신 영혼 구원 사역에 동역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6~17).
성령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알고 믿어 구원받은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임을 인 치시고 보증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1:21~2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의 지식으로 알고 믿어 구원받은 사람들은 육신의 생각으로 자기 영혼을 사망에 던지지 않습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2~13).
성령 충만하여 구원의 복음 전해 주길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나 자신이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후사로 사는지 육신의 요구대로 사는지 분별합시다. 내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한 천국에서 살려 한다면 각각 회개하고 성령 충만을 받읍시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2:38~41).
만약 성령이 오시지 아니하셨으면 우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했으며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주는 자도 없어 죄 아래서 지옥 형벌을 면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알고 믿고 이 구원의 복음을 성령으로 전해 주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초대 교회와 같은 복음 증거의 후사가 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