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7-02 20:46:36 ]
자기 소신에 찬 신념의 믿음은
어떤 약속도, 보장도 없는 허상
내 행동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영혼의 때까지 비참하게 만들어
신앙의 믿음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 따라 행동하는 것이므로
내 영혼의 때 구원에 이를 만큼
하나님의 약속과 보장 확실해
누가복음 12장 13~21절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 인격을 주셨으니 인간이 살아가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 정, 의’의 ‘인격’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지성’으로 옳다 판단하면 ‘의지’가 발동되어 거침없이 행동하게 됩니다. 인간은 자신의 지성과 의지의 행동의 결과에 따라 슬퍼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는 ‘감정’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인격적인 행동을 하는 데는 자기 나름대로 확실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믿음이 없는 자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이뤄 가는 신앙의 믿음
인간의 믿음에는 자신의 소신에 찬 신념의 믿음이 있고 하나님의 인격인 말씀을 수용하는 신앙의 믿음이 있습니다. 신앙의 믿음은 곧 성령의 감화와 감동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12:4~11).
자신의 신념의 믿음은 자신의 지성적인 믿음이요, 맹목적인 종교적인 믿음도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신념의 믿음은 자신의 행동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어떤 약속도 보장도 없는 허상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자신의 지성에서 나타나는 신념의 믿음으로 살다 간 사람들을 보십시오. 자신의 목숨이 끝나는 순간에 남는 것은 그토록 비참할 수가 없는 허상뿐인 것을 말입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3~21).
그러나 하나님께서 확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약속과 보장이 확실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도, 부활하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받은 증거인 성령의 임하심도 하나님 말씀의 약속의 성취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도,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것도,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예수 이름으로 육체를 괴롭히는 원수 질병을 고치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5~7).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5~18).
또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것도 자신의 신부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신앙의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구원의 은혜 감사하여 예배하고 찬양하고 전도하고 죽도록 충성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믿음은 하나님 말씀의 약속의 성취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신앙의 믿음 가졌다면 믿음의 실천 이어져야
인간의 육신의 생각에서 만들어지는 신념의 믿음은 성취했다 할지라도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에 저 불타는 지옥에서 아우성치는 참혹한 그 날을 만들 뿐입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19~24).
신앙의 믿음이 없이는 당신의 최후의 날에 당신을 구원할 구원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아십시오. 신앙의 믿음 안에서만 능치 못함이 없으신 주가 일하시고 능히 구원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의 기도는 정성이 아니요,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약속을 가진 신앙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좇아 행동하는 믿음의 실천으로 약속의 성취를 소유하는 것입니다.
<사진설명> 4부예배를 앞두고 연세가족들이 “5부예배 참석하자!”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6월 4일부터 연세가족들은 신앙의 믿음을 가지고 응답하실 주께 ‘찬양기도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