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9-19 18:42:15 ]
예레미야 6장 16~19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타락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 되는 무서운 일
내 영혼이 영원히 살기 위해선
육신의 사망의 생각을 버려야
하나님의 복의 생각으로 허락한
추수감사절과 부흥성회 참가해
천대에 복 누리는 주인공 되고
나와 내 가족 영혼 복되게 해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과 같은 인격을 가지고 어느 것이 유익한 삶인지를 분별하게 하셨습니다. ‘지정의’라고 하는 기능으로 선택하며 행동하는 존재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 자신의 인격적인 생각을 말씀으로 주셨으니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면서 행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인격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여 행복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귀·사단·귀신 역사에게 미혹당하여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으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자가 되었으니 참으로 불행한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예배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생하는 생각을 가지려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요12:47~50).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보여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바로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이루신 축복된 생각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타락한 육신의 생각은 사망
마귀, 사단, 귀신은 지금도 쉬지 않고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악한 영에게 지배받는 자들은 세상적이요, 육신의 정욕적인 마귀의 특성으로 살아가는 참으로 불행한 자들입니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약3:13~16).
성령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 애타게 말씀하셨습니다. 타락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으니 가장 두려운 것은 육신을 입은 자들이 자신의 영혼의 때에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성령의 생명의 생각으로 살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으로 사망을 생산하며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예레미야는 자기 백성의 생각의 결과가 재앙이라고 했습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6:19).
죄악으로 집착된 저주의 생각은 곧 마귀, 사단, 귀신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속죄의 피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목 제물이 되셨으니 내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원수 된 악한 영이 지배하는 육신의 사망의 생각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천대에 누릴 복 받길
마귀는 세상의 허다한 풍속을 만들고 지구촌의 수많은 영혼을 사냥하려 합니다. 얼마 후면 세상 풍속으로 만든 추석이 다가옵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육신의 생각은 세상 풍속으로 만들어진 우상숭배와 타락한 행실로 자신의 영혼을 멸망시킵니다. 이것은 확실히 불순종하게 만드는 악한 영의 미혹인 것입니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원수 된 타락한 애굽의 풍속인 우상숭배로 멸망한 것을 보십시오.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고전10:5~8).
그러나 우리 연세가족은 하나님의 축복의 생각으로 허락하신 추수감사절과 축복된 성회로 천대에 누릴 축복의 잔치, 신령한 잔치를 엽니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내 영혼의 풍성한 생명의 잔치인 것입니다.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8~10).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하나님과 원수 된 육신의 생각과 세상 풍속의 지배 아래 있는 육신의 생각은 마귀, 사단, 귀신으로 인해 저주받은 멸망의 생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하나님의 생각으로 천대의 축복이 충만한 생명의 잔치에 참여하여 나의 영혼이 복되게 합시다. 세상 풍속의 죄 아래서 사망과 지옥의 신세를 면하고 영생과 천국을 얻는 신령한 축복의 잔치의 주역이 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