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

등록날짜 [ 2024-01-07 22:52:19 ]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께서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처참히 죽으심으로

죗값으로 죽어 영원한 지옥 불못에서

고통당해야 했을 인류 영혼 구원하셔


예수님의 성탄으로 구원받은 자라면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에 감사하여

최상의 예배와 찬양과 예물을 드려

내가 예수로 구원받았음을 확증해야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심은 인간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서가 아니라 마귀, 사단, 귀신의 지배 아래서 죄와 저주 가운데 살다가 마귀, 사단, 귀신에게 끌려가서 참혹한 지옥 형벌을 세세토록 받으며 고통당할 인간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시려고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목적은 가난도 질병도 저주도 아픔도 죽음도 참혹한 지옥 형벌도 전혀 없는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인간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간의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인류의 죽음을 대신하여 구원하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그의 육체가 찔림은 인류의 허물을 담당하신 것이요, 그가 상하심은 죄 아래서 지옥 형벌받을 영혼을 살려 주신 것이요, 그가 징계를 받으심은 인류가 받아야 할 징계를 대신 당해 주신 것이요, 그가 모진 채찍에 맞으심은 인류의 영육 간의 질병을 대신 담당하신 것이요, 그가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저주받으심은 인류가 받을 저주를 대신하신 것이요, 그가 십자가에서 피를 쏟고 죽으심은 죗값으로 죽어 영원한 지옥 불못에서 고통당할 인류의 영혼을 살리신 것이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엄청난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4~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은혜를 입어 구원받은 자라면 먹든지 마시든지 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하든지 구원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감사와 찬양과 영광의 예배를 쉼 없이 올려 드림이 마땅한 것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1:20~2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죗값으로 당할 지옥 고통을 종결시킨 예수

그토록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고의적으로 이 땅에 보내셔서 인류의 영육 간의 고통과 죽음을 그 아들의 몸으로 담당케 하셨으니 곧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1~2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그 육체로는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죽음을 앞에 놓고 심한 통곡과 눈물로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5:7).


“아버지여, 이 쓴잔이 내게서 지나가게 하소서!” 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처절한 절규는 이마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어 땅에 떨어질 만큼이나 마음의 고통이 심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눅22:39~4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그토록 간절하게 기도한 기도의 응답으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이 찢어지고 피를 쏟아내는 고통, 자기 육체로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자기 몸에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의 영육 간의 저주와 지옥의 참혹한 고통을 종결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사랑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이와 같은 사랑을 눈으로 본 자가 있습니까? 이와 같은 사랑을 받아 본 자가 있습니까?


이 세상의 어느 누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에게 그토록 잔인한 채찍의 매질을 가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식의 육체를 그토록 잔인하게 찢고 또 찢을 수 있으며, 자기 자식의 손과 발을 그토록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살을 찢고 모든 물과 피를 쏟게 하기까지 죽일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처절하게 죽게 하심으로 내가 죄 아래서 영육 간에 당해야 할 저주와 참혹한 지옥 형벌을 독생자로 대신 담당케 하사 구원해 주셨으니 누가 이 큰 은혜를 모른 척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감사를 모른 척하겠습니까?


성탄하신 구원주 예수께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주셨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알고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인격적으로 감사와 찬양과 예배와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으로 이루신 구원이 무엇인가를 몰라서 얼마나 방종하며 예수의 성탄을 행악자들과 같이 짓밟고 향락과 쾌락에 미쳐 있는가를 보십시오. 당신이 성탄을 알지 못하여 방종하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생각으로 구원주의 성탄을 오해하여 방임한다면 당신에게는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죄 아래서 저주와 질병과 참혹한 지옥 형벌당할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토록 잔인하게 채찍에 맞으신 구세주를 보십시오.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손과 발이 못 박혀 찢어진 살 속에서 피를 쏟으시며 내 죽음, 내 지옥 형벌을 담당하시는 구세주 예수를 보십시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시고 입에서 쏟아지는 피를 내뱉으며 인류 구원을 이루시는 최후의 목소리, “다 이루었다” 하시고 고개를 떨구시며 마지막 숨소리가 정지되는 그 현장을 보십시오. 나를 죄와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시고 내 영혼에 영생과 천국을 주시려는 주님의 사랑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으로 주신 구원이 당신의 것이라면, 내가 이와 같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다면, 최상의 예배와 찬양과 감사예물로 속 시원하게 마음껏 몸 바쳐 다 드리고 또 드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았음을 확증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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