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1-27 13:23:25 ]
성령께서 “죄에서 나오라!”며
애절하고 간절히 외치는데도
미동도 하지 않는 자들이여
“제발 회개하라”고 당부하며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는
주님의 핏소리를 들으십시오
예수께서는 회개하는 자마다
자신의 속죄의 피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게 하려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이 없으시니 하나님은 마귀·사단·귀신 역사 말고는 원수라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간교한 거짓에 속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 마귀와 같이 정녕 죽음을 면치 못할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죗값으로 인간은 타는 불못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영원히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죗값으로 마땅히 죽어야 할 인간의 영혼을 살리려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으니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죗값인 사망을 사망으로 대신하여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은 사람이 상상할 수도, 측량할 수도 없으니 은혜 중의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창조자이시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절대 부요가 영원한 분이시나 그가 인류 구원을 위해 자원하여 가난해지심은 그를 믿는 자들을 죄와 사망과 처절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천국의 부유를 주려 하심인 것입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그가 육체로 계실 때에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제한 없는 이적으로 인간의 고통을 해결해 주심은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적을 보고 믿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에게 영원하고도 제한 없는 구원의 복음의 능력이 되시는 구원주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5~17).
“회개하라!” 예수의 애타는 사랑의 목소리
예수 그리스도의 제한 없는 사랑의 복음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경험으로 확증되는, 죽어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타나는 능력의 역사는 이 세상에서 좌절하는 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소망을, 병든 자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을, 죄 아래서 지옥 형벌을 받을 자들에게는 천국의 기쁨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진리로 복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나 영생과 천국을 가진 자들에게는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의 경험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자들은 본질적인 변화와 실체적인 변화와 실제적인 변화와 실질적인 변화와 경험적인 변화가 확실하게 이루어진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흘린 속죄의 피의 은혜로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 영생과 천국을 가진 자들은 사람과 짐승의 중간을 가진 존재가 없고 사람은 사람이요 짐승은 짐승이듯이,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의 편에 있어 천국 갈 것이냐, 마귀역사의 편에 있어 지옥 갈 것이냐의 존재가 확실한 것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구원의 복음에 미지근하여 ‘적당히’라고 하는 중립적 태도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6:14~16).
예수 그리스도는 질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죄악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없애 버리셨습니다. 또 마귀·사단·귀신 역사를 멸하시고 지옥문을 완벽하게 닫아 버리셨고 천국 문을 활짝 여신 분이십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입니까? 결정하십시오.
그러므로 주님은 최후의 심판의 날이 다가오는 마지막 때일수록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면 토하여 내친다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3:15~1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살고자 하는 자는 뜨겁게 회개하고 뜨겁게 충성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전도하고 주님 말씀에 절대 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육신이 세상에 있을 때 주님의 간절한 요구에 확실하게 설득당해야만 예수 편에 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살고자 하는 자는 확실하고 분명한 새사람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사랑의 주님은 구원의 핏소리의 애절한 사랑의 절규로 예배 시간마다 우리의 심령을 성령으로 두드리고 계속 두드리고 설득하고 계십니다.
“미지근하여 멸망할 자들이여, 살기 위해서 다급하게 회개하라”라고 말입니다.
“몸은 교회에 와 있으나 육신의 정욕으로 타락한 자들이여, 회개하라” 말씀하십니다.
“세월은 2024년으로 해가 바뀌었어도 신앙생활은 여전히 과거 죄악에 속하여 죽기를 무서워하여 돈에 육신의 요구에 종노릇하는 자들이여, 네 영혼이 살기 위하여 회개하라”라고 주님은 애타게 절규하십니다.
“죄에서 나오라!” 성령께서 아무리 애절하고 간절하게 외쳐도 미동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자들이여, “제발 회개하라” 말씀하시는,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주님의 핏소리를 들으십시오. 주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자신의 육체로 쏟아내신 속죄의 피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게 하려 하십니다.
당신의 심령이 열릴 때까지 계속 두드리는 간절하고 애절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목소리를 제발 좀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야 할 미지근하고 차디찬 무관심의 죄를 회개로 쏟아 내어 놓고 구원의 주님의 속죄의 피를 내 안에 모시고 예수 생명으로 삽시다.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나를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기까지 그토록 열렬히 나를 사랑하신 주님처럼, 나도 사도와 같이 초대 교인들과 같이 스데반과 같이 피 흘려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구원의 주님을 사랑합시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3:15~16).
뜨겁게 뜨겁게 내 영혼을 사랑합시다. 기도합시다. 이 모든 일은 기도하여 성령으로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