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2-12 19:06:59 ]
에베소서 2장 1~10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5장 7~10절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 지키는 자에게
그로부터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영육 간에 행복을 주시려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인간에게 주실 복을 창조하셔서 자신이 창조한 복을 명령으로 주셨으니 인간의 육신에게는 피조계에 있는 천지 만물을 주심이요, 인간의 영혼에게는 하나님 자신의 말씀으로 영원한 생명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의 육신에게 주실 복을 명령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의 영혼에게 주실 영생의 복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7~29).
그러나 인간은 어리석게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죽음, 곧 지옥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여 축복을 상실하게 한 원수는 마귀·사단·귀신 역사였으니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가르쳐 주셨으나 마귀역사는 “네가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하나님과 같이 된다, 선악도 알게 된다”라고 거짓으로 미혹하여 인간을 속였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마귀역사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음을 수태하게 되었으니 가난과 저주와 질병과 죽음과 참혹한 지옥 형벌만 당하게 된 것입니다. 곧 인간이 마귀의 미혹에 속은 죗값인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지금도 마귀는 여전히 천하 영광을 주겠다고 인간을 속이며 “돈만 있으면 돼,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면 돼”라고 하면서 세상 부귀영화를 죽을 때까지 열망하게 하여 속이고 있지 않습니까?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3~4).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마4:5~6).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4:8~10).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도 속여 보려고 천하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수단을 부리지 않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없는 세상은 마귀가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를 누려야 한다고 어리석은 인간의 육신이 죽어 지옥 갈 때까지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속이는 자요, 지금도 속이는 자요, 앞으로도 속이는 자입니다. 마귀역사는 육신의 목숨이 끝나는 그 날까지 속이고 또 속여서 죄 아래서 욕심으로 살게 하다가 결국은 지옥으로 끌고 가는 못된 원수 중의 원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해야 할 인간을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만 고집하며 오직 육신 제일주의로 살게 하여 반드시 죽이려 하는 마귀역사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2~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마귀에게 속지 말라고 성경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처절하고 잔인하게 피 흘려 죽어 주심으로 내 죽음을 대신하셨으니 구원의 주님께서 피 흘려 죽으신 만큼이나 내가 죽을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자는 회개하고 죄 사함받아 참혹한 지옥 신세를 면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알고 보고 믿는 사람들은 다시는 마귀의 미혹에 속지 않는 자들이요,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주님만 사랑하고 구원의 주님께 예배하고 감사하고 죽도록 충성하며 살아야 함이 당연한 것입니다. 또 예수 몰라 마귀에게 속아 죄 아래서 지옥 가는 영혼을 구원하려고 사도와 같이, 초대 교회와 같이 순교 정신으로 전도하여 영혼 구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구원받은 감사로 예배드리며 천대의 복 받으라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육신을 위한 세상 풍속의 모든 요구는 곧 마귀역사요 죽음뿐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 된 세상 풍속을 살고자 하는 생존의 본능에서 반드시 이겨야 내 영혼이 사는 것입니다(엡2:2~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마귀는 여전히 세상 풍속을 만들어 옛적부터 죽은 조상 섬기는 제사를 만들고 명절만 되면 엄청난 제사상을 차리며 조상님이 와서 먹는다며 온갖 정성을 바쳐 절하고 섬기면서 이것이 조상 공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우상숭배요 귀신숭배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귀는 제사드리는 것은 세상에 생존하는 후손들이 조상에게 마땅히 해야 할 풍속이라 여기게 합니다.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8:10~12).
이것에 속는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소치인 것입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인격적으로 공경해야 부모님이 인격적으로 공경받는 것이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3).
죽은 다음에 그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2~24).
우리에게 온갖 경배와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분은 나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구세주 예수뿐이십니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가면서 많은 젊은 사람이 여행이나 다른 여가생활을 하며 명절 연휴를 죄짓는 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세상 명절을 하나님 보시기에 죄짓는 육신의 정욕의 욕구 충족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은 이것이 세상 풍속에 속한 마귀역사요, 죄짓는 일이요, 곧 자기 육신이 끝나는 그날에 참혹한 지옥 형벌을 생산하는 무서운 죄악의 심판임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왜 개척부터 오늘날까지 설날축복대성회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바로 마귀에게 속지 말자는 것이요, 연세가족의 영혼을 지켜 주시려는 하나님의 양보할 수 없는 사랑의 의지인 것입니다.
이번 설 연휴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세상 풍속을 이용하는 마귀역사의 미혹에 빠져 우상숭배 함으로 삼사 대 저주를 받을 자가 될 것입니까? 아니면 설날축복대성회에 참석하여 은혜 베푸신 주님께 구원의 은혜에 감사로 예배하여 나와 후손에 이르기까지 천대의 축복을 받을 자가 될 것입니까?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세상 풍속에 따라 육신의 간절한 요구대로 여행하거나 내 멋대로 방종하며 살 것입니까, 아니면 구원의 은혜 감사하여 구원의 주님 기쁘시게 하는 주가 베푸신 신령한 말씀의 은혜의 잔치에 참여할 것입니까? 선택하십시오(신5:7~10).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이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라면 주님께서 자기 목숨 주셔서 내 영혼 구원하여 천국을 주신 그 큰 은혜를 기억하면서 이방인의 제사상보다 더 큰 최상의 감사로 주님께 예물 드리며 설날축복대성회에 꼭 참석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았음을 확증합시다. 그리고 구원의 주님께 예배합시다. 찬양합시다. 감사합시다. 생명의 말씀 듣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주신 생명으로 구원의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삽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