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새 언약

등록날짜 [ 2024-02-23 09:24:39 ]

예수의 피로 이룬 인류 구원의 언약

언약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았음을

잊지 말고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길

다시 오실 신랑의 언약의 말씀 따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해야


히브리서 8장 4~13절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인격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을 알고 믿고 순종하며 은혜 안에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영원히 살 존재인 영혼을 사랑하사 하나님과 함께 고통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의 말씀을 언약으로 인간에게 나타내셨으니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사랑받을 자요, 불순종하는 자는 첫사람 아담과 같이 영원히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마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을 인격적으로 속여서 감히 할 수도 없고 될 수도 없는 것을 할 수도 있고 될 수도 있다고 속인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4~6).


첫사람 아담은 어리석게도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으로 참혹한 지옥 형벌의 저주를 세세토록 받을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참으로 돌이킬 수 없는 저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불순종의 죄악을 용납지 아니하시고 마귀·사단·귀신 역사의 거짓과 죄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 아래서 죽게 된 인간의 죄악을 묵인한 채 그냥 용서하고 구원하실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납하시면 죄를 허용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녕 죽을죄를 완전히 해결하려면 죗값은 사망, 곧 죽음을 짊어지고 죽지 아니하시고는 마귀에게 속은 죄악에서 자기가 창조한 인간을 결코 구원할 수 없으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인류를 구할 언약의 성취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간을 죽음에서 구원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이요,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리요 사랑이신 것입니다. 또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과 상관없는 어떠한 종교의 교리나 주술도 절대 허용하지 아니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서 자신의 거룩한 존재를 절대화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천지간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으나 하나님 자신이 인격적으로 창조한 인간과 인격적인 언약을 맺으셨으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인류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언약하신 약속을 이루셨으니 그가 곧 자기 백성, 곧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1~23).

예수 그리스도는 죽을죄가 전혀 없으신 성자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그대로 하찮은 인간과의 언약일지라도 인류 구원을 위하여 행악자와 같이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으니 곧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생명이 없는 자는 그 누구라도 반드시 죗값으로 말미암아 지옥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3~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6:53~57).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언약의 성취의 피를 가진 자만 하나님의 언약대로 죄와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6~18).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러므로 죄에서 구원받은 자들의 신앙생활은 죄와 사망과 절망적인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자의 신앙 양심을 다하여 감사와 충성과 순종과 전도와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올려 드리며, 구원의 빚진 자로서 천국 갈 때까지 온유와 겸손과 오직 복종으로 구원의 주의 명령을 행함으로 언약의 속죄의 구원의 피가 자신의 심령 안에 있음을 확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2~14).


첫사람 아담의 단점은 하나님의 법을 파괴했다는 것이요, 불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절망 그 자체입니다. 곧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믿음의 사람의 장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성취로 이루어진 속죄의 피로 구원받아 천국에서 구원의 주님과 영원토록 함께 살 최대의 축복을 가진 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법궤 안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구원받은 예수가족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언약의 성취로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피를 성령의 진리로 자신의 심령 안에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인류 구원의 언약의 피입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새해에는 하나님의 언약대로 살고 언약의 피로 구원받은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다시 오실 주님의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며 삽시다. 다시 오실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며 삽시다. 다시 오실 신랑의 최후의 전도 명령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를 실천하며 삽시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다시 오실 신랑 되신 주님을 사모하면서 구원의 주님께서 맡겨 주신 직분에 죽도록 충성하며 삽시다.


내가 예수 피로 구원받은 자라면 나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몸을 구원의 산 제물로 드려 구원의 주님만 기쁘시게 예배하며 삽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위 글은 교회신문 <8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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