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한평생 기도로 살아야 할 인생

등록날짜 [ 2024-03-06 13:10:44 ]

마귀는 쉬지 않고 멸망으로 이끄니

일평생 내 구주 예수로 살기 위해

나도 쉬지 말고 기도하고 기도하며

약속의 응답으로 원수 마귀 이겨야


요한복음 14장 9~1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신 지식으로 우리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고 계십니다. 또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인간의 어떤 불가능이라도 능히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으로 인간의 영육 간에 산재한 불가능을 도와주시려고 기도라고 하는 수단을 주시고 무엇이든지 기도할 때 응답으로 도와주신다고 예수 그리스도로 약속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인격적 관계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천지 만물도, 내 영혼의 생명도, 무엇 하나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허락하신 것이 아니면 육신도 영혼도 살아갈 재원도 능력도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산재한 불가능 아래서 살고 있으면서도 기도를 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구하지 않는 것은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함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 할지라도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겠다고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셋째,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으로 주겠다고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가졌다고 하면서도 기도 응답의 약속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넷째, 입으로는 기도 응답의 약속을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하고서도 응답을 확실하게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원래 믿음이 없지만 무엇인가 얻어 보고자 이방 종교인과 같이 신념으로 기도하다가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아예 기도를 안 하거나 기도하다가 그만두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이요, 하나님을 희롱하고 모욕하는 무섭고 두려운 교만이요,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에 대한 믿음의 결핍인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내가 응답하겠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영육 간의 수많은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기도에 응답하리라 한 약속의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겠다고 하시는 약속을 확실하게 믿고 그분의 도움을 쉬지 않고 구하는 것은 쉬지 않고 역사하는 원수, 마귀·사단·귀신 역사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 현실 속에서 살려고 하는 내 영혼의 생존 본능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약속의 말씀대로 응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의 성취인 것입니다.


쉼 없는 기도는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으로 나타나는 죄와 질병과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 능력이요,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토록 함께 사는 생명의 권세인 것입니다. 또 쉼 없는 기도는 기도로 회개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그 영혼이 영원히 살 천국을 얻는 기업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전지하심으로 세상을 바라보실 때 인간을 영육 간에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 마귀가 밤낮 쉬지 않고 인간을 영육 간에 괴롭히고 있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지구촌 수많은 사람의 염려, 근심, 질병, 그 고통의 아우성 소리가 그 증거인 것입니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의 잔인한 행패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알아도 해결할 능력은 전혀 없으니 속수무책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역사하는 악한 원수를 알고 보고 계시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도우시려고 “기도하라, 내가 응답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얍복강 가에서 목숨의 최후를 만났습니다. 사백 명 군사를 거느린 형 에서의 칼날 앞에서 말입니다. 야곱은 잠시 후에 닥쳐올 죽음의 사건을 막아 내는 유일한 방법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밖에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도움을 최후의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자기 목숨을 부지하고자 환도뼈가 위골될지라도 기도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그는 응답하실 하나님께 살고 싶은 절실함을 처절한 전쟁같이 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수단으로 살려고 몸부림쳤던 야곱의 기도를 들으셨고, 하나님이 응답하심으로 말미암아 야곱은 목숨을 부지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 원수를 이기라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의 고통의 신음 소리, 문제의 아우성 소리, 근심 걱정 염려의 한숨 소리와 가난의 탄식 소리가 그칠 날이 있었습니까?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시90:8~13).


내 영혼이 죄 아래서 벗어나 살고자 하는 간절한 생존의 갈망의 소리를 내 육신이 전혀 모르게 만드는 것이 마귀·사단·귀신 역사요, 죄악에서 생산되는 원수의 못된 행패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해결하여 주시려고 우리에게 기도하라 하셨으니 무엇이든 약속의 이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시다. 이루어질 때까지 야곱처럼 구하고 또 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창32:24~30).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18).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기도 응답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이요, 응답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앙이요, 육신이 끝나는 그날에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당할 영원한 최후의 날의 고통을 재촉하는 두렵고 떨리는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지긋지긋한 원수 마귀는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죽을 때까지 밤낮을 쉬지 않고 괴롭힙니다. 목적은 죄와 질병과 사망과 참혹한 지옥으로 인간을 끌고 가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인간의 일평생 동안 잔인한 고통으로 역사하는 한 예수로 살기 위해서 나도 일평생 쉬지 않고 기도하여 예수께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약속하신 응답으로 원수의 고통의 손에서 벗어나 저 천국에서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삽시다.


마귀, 사단, 귀신이 쉬지 않고 역사하는 한 예수가족 모두가 쉬지 말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 지긋지긋한 원수를 이기고 또 이기고 이깁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벧전5:6~11).


위 글은 교회신문 <8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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