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나의 영육의 고통을 해결해 주신 예수

등록날짜 [ 2024-05-08 12:10:21 ]

마태복음 8장 14~17절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능히 당신의 죄를 소멸할 때

죄와 함께 모든 고통 떠나고 참 자유와 기쁨만 충만할 것

회개하는 자에게 자유 주시는 주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리길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이천 년 전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으니, 사람들의 영육 간의 고난과 고통을 담당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우리 인간은 70~80년 살다가 죽는 육신과, 육신이 죽어도 영원히 사는 영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조물주이신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법을 주신 것은 인간이 영육 간에 행복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육신과 영혼이 당하는 모든 고통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치 못하고 믿지 못한 죄 때문인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의 법을 말씀으로 주셨으나 마귀역사가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게 하고 행치 못하게 하여 불순종하게 하는 원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마귀는 지금도 여전히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들어도 알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행하지 못하게 하고 육신의 요구대로 세상 풍속을 좇아 살도록 인간을 미혹하여, 육신은 평생 고생 끝에 죽게 하고 영혼은 죄 아래 타는 불 못에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하게 하는 원수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1~15).


이와 같이 마귀에게 속아 죄 아래서 평생을 살다가 죽은 다음 타는 불못에서 영원토록 쉼 없이 고통당해야 하는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으니 그가 구세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영육 간에 고통당해야 하는 죄를 짊어지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죄 아래서 형벌받을 지옥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니 이것을 알고 믿고 구원받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요, 구세주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죗값으로 당할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서 영원한 천국의 행복이라고 하는 영원한 자유를 주시려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죽으신 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영육 간 고통을 해결해 줄 죄 사함의 은혜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누구나 경험하는 염려, 근심, 걱정, 숱한 질병의 고통이 마귀역사인 죄에서 온 것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갑니다. 그리고 육신이 끝나는 죽음의 날에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야 견딜 수 없는 고통 중에 깨닫고 후회하게 됩니다. 그때는 예수 믿고 죄를 사함받을 기회가 전혀 없으므로 절망 그 자체일 뿐입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2~24).


사람들은 기독교를 세상에서 흔한 하나의 종교 정도로 취급하려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떠한 종교도 인간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자기 독생자를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셔서 인간의 죄를 갚아 주시고 영생과 천국을 주셨다고 하는 종교는 단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니요, 확실하고 분명한 역사적 증거와 경험적 증거를 가지고 믿되 천국 갈 때까지 믿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이것은 나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를 경험으로 알고 믿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 없으신 거룩한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의 죄에서 오는 고난과 고통의 죄 짐을 혼자서 능히 담당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육신의 고통과 영혼의 지옥 형벌과 모든 불행을 자신의 육체의 고통과 죽으심으로 확실하게 담당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4~17).


어떤 사람은 예수 믿기가 힘들다고 원망 불평하다가 예수 믿는 것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원래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종교 정신으로 믿노라 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힘든 것이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요, 인간의 영육 간의 저주도 참혹한 지옥 형벌도 해결하는 축복 중의 축복이요, 자유와 기쁨인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잔인하고 처절하게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6:53~55).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영육 간의 고통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영생하며 행복할 권리를 주셨습니다. 인간의 행복을 빼앗는 원수는 마귀, 사단, 귀신이 역사하는 죄인 것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9:2).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마9: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혜로 영육 간에 자유합시다. 행복합시다. 지금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원수는 마귀·사단·귀신 역사요, 죄악인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을 행하지 못했던 불신앙과 불순종을, 살기 위해서 진실하게 회개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능히 당신의 죄를 소멸할 때 당신의 고통은 죄와 함께 떠나가고 자유와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성령은 능히 회개하는 당신에게 자유를 경험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 그리고 반드시 천국에서 영생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