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등록날짜 [ 2024-06-01 16:41:56 ]

성령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셔서 성령으로 살게 하셔

예수로 구원받은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생각과 요구대로 살아서

천국까지 예수의 생명 보전받고

주님 나라까지 진리로 인도받아


요한복음 14장 25~29절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6장 13~15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식과 능력은 제한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사람이 감히 측량할 수 없으며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영원토록 다 알고 계십니다. 그가 지식을 나타내심으로 인류가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 구원받아 영생으로 천국에서 살게 되었으니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구원받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러나 인류 구원의 사역을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계실지라도 세상, 곧 자기 백성은 그를 알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0~14).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려 하심이요, 인류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는 은혜 중의 은혜인 것입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을 예언한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셨으니 곧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죽으심이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이 그를 알지 못함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으나 그는 삼 일 만에 부활하셨으니 그가 죽으심은 인류의 죗값을 대속하심이요, 그가 부활하심은 그에게 죽을 죄가 전혀 없으시다고 하는 확실한 증거인 것입니다. 성경은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도 미리 말씀하셨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천지간에 죽은 자가 부활하여 승천하셨으니 모든 것을 그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심이셨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16:21).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행7:55~56).


천국까지 진리로 인도받는 성령의 사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인류 구원의 뜻을 선지자로 예언하셨고, 선지자로 예언하신 인류 구원의 뜻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셨고, 그를 믿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속죄받은 증거로 성령이 임하여 성령 받은 자들로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의 임하심은 우연이 아니요, 이것이 하나님께는 인류 구원을 위해 예언하셨던 예언의 성취이자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는 해방의 기쁜 소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그러므로 성령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거룩하게 된 성령의 사람이요, 구원의 주님을 위하여 초대 교인들과 같이 성령으로 사역하는 사람들입니다(행1:8).


과거에 죄 아래 있었을 때에는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 속에서 세상 풍속으로 육신의 요구대로 살던 존재들이었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성령의 사람이 되었으니 성령의 감화와 감동의 역사에 따라 천국까지 진리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16:13~14).

그러므로 성령만이 예수 그리스도 속죄의 피의 복음을 듣고 알고 믿게 하셔서 영원토록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자유케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생명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성령으로 살게 하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그러므로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성령께서 증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과 그가 하신 말씀에 반대하는 것이므로 구원의 주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은 오직 성령으로만 전파하라 하셨으니 성령으로만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성령과 진리는 하나이십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5:6~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사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니 곧 그의 모든 공생애는 성령으로 행하신 사역이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오직 구원의 주를 위하여 초대 교회와 같이 성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그러므로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으로 알지 못함이요, 육신의 요구와 생각으로 결국은 죽음, 곧 지옥 형벌뿐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3~14).


그러므로 성령의 강림은 구원의 주를 몰라 지옥 형벌로 멸망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성령으로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살 자들이 되게 하신 은혜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과 요구대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죽을 자들이요, 오직 성령의 생각과 요구로 사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천국 갈 때까지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강림은 인류 구원의 소식의 전파요, 영원한 진리의 성령으로 살게 하는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여,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구원의 소식을 전해 주신 진리의 성령님께 감사하고 감사합시다. 또 천국 갈 때까지 자신의 영혼이 항상 거룩하게 보전되도록 쉼 없는 기도로 성령 충만합시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16~23).



위 글은 교회신문 <8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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