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주님의 최후의 명령, 복음전도

등록날짜 [ 2024-10-09 09:31:44 ]

주께서 최후에 전도를 명하신 것은

한 사람도 멸망해서는 안 된다는

구원주로서 애절하고 간절한 부탁

예수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다면

주님처럼 죽기까지 반드시 전도해야



마태복음 28장 16~20절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천지 만물을 사용할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에 시한적 존재인 육신과 영원한 존재인 영혼으로 지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시한적 존재인 육신의 때를 주신 것은 육신의 때에 창조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시간, 곧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 영광 받으실 시간을 주기 위함이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그리고 인간이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해 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찬스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아무든지 자신의 창조자가 누구이며 자신이 무엇 때문에 창조되었는가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알아서 책임 있게 행동하며 살아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냐, 영원한 천국의 면류관이냐의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창조자의 의도를 망각하고 불순종하여 죗값인 사망, 곧 참혹한 지옥 형벌을 영원히 받을 절망적인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창조자의 의도를 망각하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려고 죽을죄를 범했으니 곧 마귀역사에 속은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7~19).


하나님의 원수요, 인간의 원수인 마귀는 하나님의 피조물임에도 창조주를 도전하다가 저주받아 영원히 지옥 형벌을 받기로 작정된 자들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14:12~14).


지옥은 마귀를 타는 불로 형벌하려고 만든 절망적인 곳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인간도 마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도전하고 불순종하였기에 마귀와 똑같이 타는 불못인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지한 인간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창조자의 말씀에 도전하고 무시하고 아예 인정하지 않는 불순종죄를 저질러 마귀와 함께 불타는 지옥 형벌을 받을 줄 아시기에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여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리고 인간을 죗값인 사망, 곧 타는 불못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은혜로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영혼이 불타는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것을 믿는 이것이 예수 믿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저 주시는 은혜로 구원받아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수많은 사람은 이 엄청난 구원의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자신이 육신의 때를 살아가는 목적도 전혀 모른 채 세월 속에 살아갑니다. 육신이 끝나는 그 날, 죗값으로 영원히 타는 지옥 불못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원수 마귀의 미혹을 따라 살아가다가 육신이 죽는 순간에 그 영혼은 지옥 불에 던져져 타는 불못에서 쉼 없는 고통을 영원토록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2~24).


예수의 구령의 정신을 다하여 전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지옥 형벌을 받을 자들의 죄를 살 찢어 흘리신 속죄의 피로 대속하시고 이 구원의 사실을 전하게 하시려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성령으로 세우셨습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몰라서 지옥 가는 영혼이 하나도 없도록 예수로 구원받은 자들을 자신의 증인이 되게 하여 성령으로 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은 지구촌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이 단 하나도 빠짐없이 구원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는 마지막 순간에 지상명령(至上命令)인 전도를 명령하심은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구원의 주님의 애절하고 간절한 부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16:20).


그러므로 자신이 누군가를 통해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몰라 지옥 가는 영혼이 없도록 자기 육신이 존재하는 한 죽기까지 반드시 전도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3~24).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가 수많은 핍박을 받고 순교한 초대 교회 성도들과 같이, 사도들과 같이, 제자들과 같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말로 아는 것이 아니요, 오직 지옥 가는 영혼을 구원하려는 구령의 열정이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나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4:20).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바는 자신은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처절하고 잔인하게 죽을지언정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몰라서 지옥 가는 영혼은 단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전도하는 자들과 함께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자는 예수의 피 흘리신 구령의 정신으로 전도하게 됩니다. 믿음이란, 내 영혼이 예수로 받은 구원을 전도로 확증하는 것이며, 전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심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예수께서는 자신이 죽기까지 인류의 영혼 구원을 원하셨기에 그가 강림하시기 전까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열망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8~9).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몰라 지옥 갈 수많은 영혼을 바라보십시오.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양심이요, 구원받은 자들이 쉼 없이 해야 할 양심의 행동이요, 전도자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확증하는 길입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16:20).


우리 연세중앙교회는 왜 총력전도주일을 정하여 지키고 있습니까? 전도하지 않는 연세가족에게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전도하라는 주님의 절대 명령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구령의 정신을 다하여 진실로 전도합시다. 예수 몰라 지옥에서 형벌받을 영혼을 살리도록 쉼 없이 전도하여 구원주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삽시다. 오직 신앙 양심을 다하여 지옥 갈 영혼을 찾고 또 찾아 확실하게 살려 냅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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