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등록날짜 [ 2024-10-28 01:57:16 ]

인간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반드시 죽어

누구든 영혼의 때 맞이하게 돼


하나님 앞에 범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 채

세상에서 배은망덕하며 사는 것


예수께서 내 죄를 대신 담당하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어

주와 함께 복된 영혼의 때 맞아야



누가복음 16장 19~31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 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첫째 날 빛을 만드시고, 둘째 날에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셋째 날 모든 씨 맺는 열매와 채소를, 넷째 날 해와 달과 별을,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 여섯째 날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육체를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곧 사람을 영혼이 있는 영적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흙덩이로 만들어진 사람이 그때부터 인격을 가진 인격체로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남자를 만드시고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창2:21~23).


하나님이 그 남자와 여자에게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2:20~25).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마19:3~6).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부부가 되게 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령하셔서 인간이 자녀를 생산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이마에 땀이 흘러야 필경은 먹고산다고 하셨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는 인생에게 연수가 칠십이요 팔십이라 하시고, 그 삶의 결과는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9~10).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흙으로 빚어 만드신 인간에게 칠팔십 년을 살고 난 후에 흙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이와 같은 삶의 절차를 거부할 수도, 부인할 수도 없습니다. 인간은 이 같은 절차대로 살다가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생을 마쳐도 천국 가는 믿음의 사람 되길

그런데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죽으면 끝이 아니라 죽음 후에 또 하나의 세계, 즉 영적 세계가 있으니 천국에서 사느냐, 지옥에서 사느냐 하는 심판이 반드시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사람이 한 번 살다 죽어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는 심판하시는 하나님만 결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지으시고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생기를 코에 불어 넣어 지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육신은 흙으로 지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본문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자는 음부, 곧 불타는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지음받았으면서도 자신을 지은 창조주를 모르는 자가 어찌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가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으신 천지 만물을 인간에게 주셔서 먹고 마시고 입으며 살게 하셨는데도 이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는 당연히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악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죗값으로 당연히 지옥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죗값으로 지옥 가는 자를 구원하시려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창조주를 몰라 배은망덕하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인류의 죗값, 바로 나의 죗값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만약 천만 원을 빚진 자가 있는데 누군가 그 빚 천만 원을 대신 갚아 주었다면 그는 빚쟁이에게서 완전히 자유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몰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감사치도 않고 아예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배은망덕한 죄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자요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내가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배은망덕하게 살았으니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자백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본문의 나사로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세요”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 갈 당신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당신 대신 죽으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자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이 있는 사람도 확실히 죽습니다.


많이 배워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배운 사람도 다 죽습니다.


권세가 있어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세 있는 자들도 다 죽습니다.


건강해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나이 들면 다 죽습니다.


부자가 되어야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 많은 부자도 다 죽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은 나이 먹어 늙으면 다 죽습니다. 이것은 천지간에 모든 인간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당신은 안 죽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당신이 죽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어 주셔서 당신의 육신이 죽은 후에 당신의 영혼이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니 오늘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여러분이 다 되기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바라신 예수님의 구령의 정신을 받아들여 꼭 천국 갑시다.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대단한 존재같이 살다가 죽어 지옥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본문의 거지 나사로와 같이 부잣집 대문에서 부자가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를 먹고 노숙자처럼 살다 죽을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합니다.


끝끝내 예수 안 믿고 참혹한 지옥에 간 후에는 기회가 영원히 없습니다.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같이 지옥에 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지금 예수 믿고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오늘 죽어도 천국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이 천국 가기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소원하신 구원의 주님을 믿고 천국 갑시다. 천국 갑시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이십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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