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11-07 20:42:45 ]
요한일서 3:8~12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지구촌 모든 인간이 영육 간에 짊어진 불가능한 불행을 분명하게 아시고 해결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은 마귀·사단·귀신 역사의 행패로 인한 육신의 질병과 저주를 해결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11:4~5).
또 육체의 삶이 정지되는 그 날부터 죄악으로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할 인간의 영혼에게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셔서 죄를 사해 주시고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하나님의 전지하신 판단은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인류 그 누구도 영육 간에 산재한 불가능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예수를 보내서 불가능을 해결해 주려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만 인간의 영육 간의 고통을 능히 해결할 구세주이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영육 간 모든 문제를 능히 해결하실 주님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사단·귀신 역사는 인간의 영육을 밤낮 쉼 없이 괴롭히는 원수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고통 중에 있으면서도 고통의 원인인 악한 원수를 전혀 알지 못하기에 육신이 무엇 때문에 병들고 무엇 때문에 수많은 현실과 상황과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지, 영혼이 무엇 때문에 육신의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부터 타는 불 못인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당하는지 전혀 모른 채 죄 아래서 살다가 지옥 형벌을 받게 되니 참으로 억울한 일입니다(요일3:8).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이와 같은 절망적인 실상이 마귀역사인 죄에서 시작되는 것을 아시고 이를 해결해 주러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8:1~3).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막2:9~12).
그러므로 인간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으니 수많은 환난에서 마주하는 불가능의 현실도 상황도 환경도 이겨 낼 수 없고 건강도 목숨도 지켜 낼 능력이 없으며(욥1, 2장) 영혼이 살 길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 세상 과학 문명의 지혜는 물리적인 조건과 이성적인 논리만을 인정하며 이를 절대 신앙하나, 하나님의 전지한 지식은 인간을 영육 간에 괴롭히는 영적 세계를 확실히 아시기에 인간의 영육 간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전지전능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노라 하는 많은 사람 중에도 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적과 능력을 믿지 않고 세상의 물리적인 것, 과학적인 것으로 해결하려 듭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사단·귀신 역사에 따르는 죄악으로 발생하여 나타나는 표면적 역사는 세상의 이론이나 경험이나 지식이나 돈이나 명예나 권세로 전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세계를 다루시기에(요6:63), 하나님 말씀을 이루심은 인간의 영육 간 모든 불행을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해결하는 절대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십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0~13).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하나님의 신령한 지식과 전능하심을 겉으로 믿노라 하면서도 실상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여 속으로는 구원의 하나님의 이적과 능력을 배척하지 않습니까? 그 실상을 자신의 거짓 없는 양심에게 물어보십시오.
하나님이 인간을 도우시려는 실상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에 여전히 죄 아래서 불가능의 고통에 갇혀 있지 않습니까? 믿음은 샤머니즘 같은 무지한 것이 아니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면 죄에서 오는 모든 영육 간의 불행을 능히 해결하시는 주님의 사역을 경험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으로 해결받길
그러므로 믿음만이 주님을 일하시게 하는 능력입니다. 우리 믿음의 기도는 주님이 인간의 불가능에 개입해 사역하실 범위요 분량인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어느 신에게든 ‘기도하면 도와주겠지’라고 하는 샤머니즘이 아닙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를 겨냥하여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겠다고 예수께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하신 약속이요, 기도하는 자에게 전지전능하신 절대자 주님이 응답하실 곧 약속을 이행하실 책임인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전지하고 전능한 말씀을 안다 하면서도 믿지 못하면 인간의 불행을 해결해 주시려는 주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인 것입니다. 주님께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 할지라도 겉으로나 속으로 이를 부정하는 행위가 있다면 가식이요 이중인격일 뿐입니다. 이와 같은 이중인격에서 나온 행위가 다 가증한 마귀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믿음이 없는 행위는 예배도 충성도 찬양도 구원의 주님과 상관없는 종교 행사일 뿐이요, 그저 죄악만 커져 갈 뿐입니다.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사66:3~4).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믿음 없는 행위는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고 불치병이 자신을 지배할 때 심령 깊은 곳에서 죽음의 두려움만 생산할 뿐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믿음 없는 자는 믿음의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전지한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노라 하면서 순종하지 않는 자는 구원의 주님, 불가능을 능히 가능케 하시는 주님의 말씀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행위는 죄와 질병과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능히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 주신 주님이 행하실 모든 사역의 제한 없는 범위인 것입니다. 마귀·사단·귀신 역사는 쉬지 않습니다. 죄에서 오는 질병의 고통도, 타는 불 못인 지옥 형벌도 영원히 쉬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쉬지 않는 원수를 하나님의 권세 있는 말씀으로, 약속 있는 예수 이름으로, 성령 하나님의 권능으로, 믿음의 기도의 응답으로 끝까지 대적하고 쫓아냅시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마8:16).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5~16).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믿는 자로서 이같이 자신의 불가능을 해결하고 서로 사랑하여 죄와 사망과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사랑으로 이웃 영혼도 구원합시다. 이것이 주가 명령하신 순종의 행위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예수가족이여, 질병으로, 저주로 육신에게 고통을 가하고 죄로 내 영혼 지옥 보내려고 쉬지 않고 역사하는 마귀역사를 이기도록 쉬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18).
질병과 저주와 영육 간의 쉼 없는 고통을 예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하여 응답으로 해결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