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하는 예배(34)]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등록날짜 [ 2016-10-24 14:05:23 ]

*주제: 은혜, 구원, 진리
*찬송: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본문: 요한복음 8장 32절~36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하나님께서 한번 하신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眞理)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로 말미암은 멸망을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 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약속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 대로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바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죄 아래서 당하는 고난을 예수 그리스도로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곧 속죄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믿고 죄를 자백하며 회개할 때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예수의 피 로 거룩함을 입은 자는 영생을 얻고, 첫 부활의 참여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한다고 했습니다(계20:6). 또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받은 자를 의롭게 여기시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후사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롬8:1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없다면 죄가 지배하는 세상은 누구라도 죗값으로 오는 온갖 저주의 고통을 피할 수 없는 불행과 절망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누구든지 죄 아래 매인 자,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와 속죄의 은총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 자는 주님을 뵐 수가 없습니다(히12:14). 세상에서 모든 자유와 부유를 다 가졌어도 예수가 없다면 최후에는 음부의 고통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급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구원의 은총을 죄와 저주와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자들에게 전하는 복음 전도의 사명일 것입니다. 세상 삶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가진 자의 심령은 언제나 평안하고 자유합니다.

이처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강물을 이루어야 하고, 성도들의 가정과 각 개인의 심령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강물을 이루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영육 간에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죄와 저주를 즉시 물리치고 참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은 이방 종교처럼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식으로 정성을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약속하신 구원의 은총을 믿고 그것을 나의 몫으로 소유하는 체험의 신앙(信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징계받아 흘리신 피로 징계에서 자유하고, 그가 채찍에 맞아 흘리신 피로 질병에서 자유하며,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피로 죄와 저주와 온갖 고통에서 자유해야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자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진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자유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주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즉 진리를 내 안에 이루게 하 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그 진리로 말미암아 어떤 문제나 질병에서도 자유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구나 함께하는 예배』
윤석전 목사 저

위 글은 교회신문 <5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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