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하는 예배(40)] 당신의 믿음을 확증하라

등록날짜 [ 2016-12-26 15:31:23 ]

*주제: 믿음, 능력
*찬송: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본문: 고린도후서 13장 5절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하나님은 영원히 전능(全能)하신 분입니다.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은 이적과 능력이 충만했습니다. 신약 시대의 예수도 공생애 동안 이적과 능력을 행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소경을 보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셨으며, 앉은뱅이를 걷게 하시고, 문둥병자를 깨끗케 하셨으며, 수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또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이와 같은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제자들에 의해 그대로 나타났고, 오늘날도 믿음 있는 자들에게서 표적과 이적이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이적과 능력이 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음의 역사로 확증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역사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바로 성령을 받은 자는 동일하게 제한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병을 고치시고,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또 제자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던 일을 성령으로 행했습니다. 성령 받기 전에 예수의 제자들은 삼 년 동안이나 예수를 따라다니며 예수가 행하는 이적과 능력을 직접 눈으로 보았지만 예수가 십자가라는 모진 고난을 받을 때는 모두가 그를 모른다고 부인하며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부인하며 떠났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승천하신 후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충만히 받자 예수와 동일한 능력과 이적이 나타났고, 그들은 곧 목숨을 내놓고 예수의 증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저 나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택했을 뿐입니다. 많은 종교 중에서 그래도 기독교가 낫지 않습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습니다. 그저 하나의 종교로 생각하고, 기독교를 택했기 때문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주님이 자기 안에 계셔서 무엇을 역사하고 계신지 확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 속에 주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는 자기 스스로 알고 있으니 확증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확증할 수 있습니까? 예수가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는 자라면 성령에 힘입어 병을 고치고, 귀신도 쫓아내고, 주님이 하신 일을 하게 됩니다.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권능으로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할 만큼 능력을 나타내야 합니다(마16:18).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께서 성령 충만을 입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게 해야 합니다(히13:8).


■기도: 주여, 성령 받은 자, 믿음 있는 자는 제한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나에게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능력으로, 이적으로 나타나게 해 주셔서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확증하며 살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구나 함께하는 예배』
윤석전 목사 저

위 글은 교회신문 <50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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