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10 15:51:40 ]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며 지옥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1)영혼의 때를 몰라서 육신의 때를 위해 살고 있고 2)마귀가 사망의 세력을 가진 인간의 원수인데도 3)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4)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모르는 것이 죄이며, 결국 5)심술궂은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죗값으로 영원한 멸망을 향해 가고 있는 모습을 지난주에 이어 성경 말씀을 찾아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 심술궂은 죄를 버리고 하나님을 몰랐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요, 내 영혼이 살기 위한 생의 본능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1~15).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8~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3:19~21).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3:40).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3~16).
왜 구원을 꼭 받아야 합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대적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 죗값으로 사망을 통해 지옥이라는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은 영원한 멸망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해 해결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야 하기 때문에 구원받아야 합니다.
■함께 나눕시다
1.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했던 때가 있습니까? 그때가 언제입니까?
2. 누군가에게 전도를 받았을 때 당신은 어떠한반응을 나타냈습니까?
위 글은 교회신문 <8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