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를 찬양]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등록날짜 [ 2026-07-18 14:14:34 ]

몸 어느 한 곳도 성한 데 없었으나

속죄의 피로 회개하고 기도했더니

영육 간 불가능 해결받아 행복해

영원한 지옥 고통을 해결해 주시고

영생을 주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해

| 장옥자(헬몬찬양대 소프라노)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기 전, 여러 가지 일들로 말미암은 상처와 스트레스 탓에 몸도 마음도 늘 지쳐 있었다. 영적으로 만신창이요, 육적으로도 병들어 있던 나였다. 때때로 호흡이 ‘컥’ 하고 막혀서 숨을 쉬기 어려웠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어디로 가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원인 모를 이상 증세를 겪을 때마다 서글펐고, 하루하루 사는 게 힘들었다. 험난한 세상살이에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아서 점점 무기력해졌다.


허무, 좌절, 절망에 몸과 마음이 짓눌릴 때마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희미해졌으나, 사랑하는 엄마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때문에 하루를 견디고, 그다음 날을 가까스로 보내곤 했다.


영육 간 불가능을 해결한 회개기도

그날도 여느 날과 같았다. 찜통 같은 무더위가 해가 지고도 이어졌다. 모기가 내 주변을 앵앵거리면서 피를 빨아 먹으려고 기승을 부릴 때, 기댈 곳 하나 없이 병든 내 처지가 너무나 불쌍했다. 썩어 문드러져 고름이 흐르는 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하늘을 바라보면서 목 놓아 울부짖고 또 울부짖었다.


“하나님 아버지, 살아 계시다면 날 살려 주세요, 날 도와주세요, 죽을 것만 같아요”라며 펑펑 울었다. 절망의 그때, 좌절의 그때에 주님이 나를 만나 주셨다. 언니 장미자의 간절하고 애절한 금식기도와 통곡기도를 응답받아, 10여 년 전부터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내 구주로 믿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는 천국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 예수님이 살아 계시는지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 그런데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충성하는 성도들과 믿음의 사람들을 볼 때마다 주님이 계시기는 한 듯했다. 믿음 있는 그들이, 예수로 행복한 그들이 한없이 부러웠다.


그리고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롬10:17)라고 했다. 나 역시 계속 예배드리며 성경 말씀과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았고, 찬양과 간증을 통해 단비에 오이가 자라듯 내 믿음도 쑥쑥 성장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자 제일 먼저 참평안이 찾아왔고 구원의 확신이 생겼다. 일상에서도 늘 평안하고 행복했다. 그리고 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각색 질병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하나둘 해결되었다. 기쁨으로 찬양하는 사이 우울증은 찾아볼 수조차 없게 되었고, 위염, 유선증식, 맹장염, 턱 관절염, 호흡 곤란 등 각종 증세가 기도하고 회개하는 사이 다 치료받았다.


내일 곧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건강해지자 의사들도 무척 놀라워했다.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병원에 가서 위를 검진받을 때 담당의가 “위가 무척 깨끗하시네요”라고 하기에 놀라서 검사 모니터를 보니 정말 그랬다. 18년 동안 앓아 온 위염이 깨끗하게 치료되어 있었다. 폐 또한 CT검사를 정밀하게 진행했으나 주님이 고쳐 주셔서 이상 증상이 없었다.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심해지면 암 병까지 이를 수 있다고 했으나, 몸 곳곳에 있던 질병을 주님께서 감쪽같이 고쳐 주셨다. 산부인과 의사 역시 “몸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완전히 다 사라졌다”라며 “암에 걸릴 확률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약도 많이 먹어 보고 이러저러한 치료도 받아 보며 돈을 많이 썼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오직 주님이 치료해 주신 것을 경험하며, 의학으로, 과학으로, 병원으로, 약으로 안 되는 불가능을 창조주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음을 깊이 깨달았다.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자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셨고 죽은 자도 살려 내셨다는 성경 말씀이 100퍼센트 믿어졌다.


무엇보다 주님 앞에 진실하게 회개하고 오직 믿음으로 기도했더니 주님이 응답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님, 나의 죄악을 용서해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께서 나와 우리 가족의 질병과 고통과 가난과 죄악을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음을 고백하고 인정합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아 피 흘리셨으므로 나 장옥자도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깨끗이 치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로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영육 간 모든 고통을 해결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능력의 이름 ‘예수’ 진실하게 찬양해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진즉에 죽어 내 영혼의 때가 어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주께로 인도해 주셔서 늘 마음이 먹먹하고 감사하다. 나를 지켜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다.


나 자신이 십수 년 동안 아팠고 또 가난해 봤기에 아픈 자, 가난한 자, 귀신 들린 자들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아플 수 없다. 아프고 가난하던 내 지난날이 떠오르면서 그들을 돕지 않고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 주님이 주시는 긍휼의 마음이다.


또 주님을 100퍼센트 인정하고 시인하고 의지하고 믿고 순종할 때 약할수록 강함 주시는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아 늘 든든하고 당당하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고,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이고, 천국이 나의 집이기에 두려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다.


그래서 병든 자들을 위하여 나의 구주 되시고, 질병도 고치고 귀신도 몰아내고 죽은 자도 살리신 예수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기도하면 악한 영이 떠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귀신들이 “죽이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억울하다”라고 울며불며 소리치면서 떠나고 질병들이 치유되기도 했다. 친정부모님 역시 연로하고 병약했으나 언니와 부르짖어 기도할 때마다 병마에서 회복되어 장수하시다가 천국에 가셨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힘 주고 능력 주시니 놀라운 역사가 나에게서도 나타나는 것이었다. “저도 예수님처럼, 성경 속 믿음의 사람들처럼, 담임목사님처럼 질병도 고치고 귀신도 몰아내며 주의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간구한 기도를 주께서 응답하신 것이다.


구원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여, 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시150:6)라고 명령하셨으므로 3년 전부터 헬몬찬양대에 자원해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찬양 가사에 은혜받고 연습 시간에도 폭포수처럼 큰 은혜를 경험하며 주님이 날 사랑하심을 체험하고 있다.


목 디스크가 심한 탓에 신경도 눌리고 기억력도 떨어져, 때론 곡을 외워서 찬양하는 게 어렵고 괜히 다른 대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지 싶어 마음 무거울 때도 있으나,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마땅한 일이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면서 예배를 수종드는 것이 부족하나마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또 주님의 은혜로 지난해 7월,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 와서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어 꿈만 같다. 주중 예배와 부흥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는 것을 우선했더니, 주님의 살아 계심도 더 깊이 알게 되었다.


말씀과 찬양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와 복된 담임목사님을 만나 듣도 보도 못한 생명의 말씀과 귀한 간증들을 들으면서 신앙생활 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지금까지 늘 함께하며 힘이 되신 우리 주님과 사랑하는 연세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부족한 간증을 통해 사랑하는 연세가족들이 큰 은혜 받으시고 더욱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여 응답 받기를 바란다. 연세가족이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며 간증하셨으면 좋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헬몬찬양대(이준재 지휘)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주일 4부예배에서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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