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꾼·13] 인터넷은 전 세계 복음 전파의 강력한 도구입니다

등록날짜 [ 2017-06-20 14:16:24 ]

성령 충만한 설교 말씀 번역
찬양과 기독교 문화 콘텐츠
예배 실황 생중계로
전 세계 복음 전파 사역 수종 들어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충성하면서 얻는 축복은 물질, 건강, 자녀의 잘됨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일 것입니다. 믿음을 얻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얻은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인터넷복음선교국 김만호 국장의 고백이다. 인터넷복음선교국은 연세중앙교회에서 제작한 복음 영상 콘텐츠를 인터넷망을 이용해 전 세계에 전하는 사역을 수종 든다.

■이런 일을 해요
인터넷복음선교국은 ‘인터넷 복음 전도 사역’을 담당한다.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를 인터넷을 활용해 전 세계에 전한다. 설교 영상과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해 인터넷에 올린다. 글로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SNS에 우리 교회에서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관리한다. 또 동시통역서비스를 실시해 대예배 실황을 생중계하고,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녹취해 외국어로 번역·출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조직
번역지원팀, 영어팀, 중국팀, 일본팀, IT선교팀 모두 5팀으로 구성돼 있다. ▲번역지원팀은 담임목사 설교 말씀을 녹취한다. ▲영어·중국·일본팀은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을 동시통역하고 번역 지원팀이 녹취한 설교 말씀을 번역한다. ▲IT선교팀은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SNS에 설교 말씀과 다양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올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근에는 <노아> <아담과 이브> 같은 성경 속 사건을 다룬 유아용 영어 동영상을 제작했다.

■성도들에게 한 말씀
“국외에 직접 나가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활용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설레는 사역입니다. 인터넷복음선교국에서 충성하면 이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복음선교국에서 충성하려면 외국어를 잘하거나 IT기술을 갖춰야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달란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인터넷복음선교국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SNS나 동영상 사이트에 설교 영상을 올리거나 설교 말씀 녹취 같은 다양한 충성이 성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영 기자






인터넷복음선교국에서 제작한
유아용 복음 영상 콘텐츠 <아담과 이브>




위 글은 교회신문 <53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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