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정되는 것이 소망”

등록날짜 [ 2008-02-09 10:10:54 ]


“성령충만한 교회를 찾다보니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됐어요.” 정정순 최춘배 성도 부부는 작년 7월에 등록했다. 2003년 신월동으로 이사하면서 집근처로 교회를 옮겼지만 정작 딸이 교회에 관심을 잃고 예배를 드리지 않게 되자 부부는 노심초사하였다. 어떻게든 딸아이를 설득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다. 설상가상으로 아들이 일하다가 허리를 다치자 자녀들을 위해서 성령충만한 교회를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됐다.
“말씀을 들어보니 소문대로 성령이 충만하더군요.” 교회에 등록하자 곧바로 교구장님의 심방을 통해 딸이 다시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되었다. “청년부에서 신앙생활하는 아들과 딸을 보니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는 정정순 성도는 “가족 모두 신앙생활 잘하고 믿음으로 하나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