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온전한 주일성수하며 기쁨 넘쳐

등록날짜 [ 2010-05-18 10:04:53 ]

말씀 충만한 교회로 인도해 주신 은혜 감사

몇 년 전부터 영적인 갈급함을 해결하고자 국내 대형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동영상을 통해 자주 들었다. 윤석전 목사님의 주제별로 정리된 설교 동영상을 1200여 편 정도 들었는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와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성령은 누구신지 등 자세히 설명해 주어 신앙적인 지식을 갖게 됐고 믿음이 성장했다.

요즘은 가족과 함께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며, 성령 충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영적으로 깊이 있는 설교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 또 “예배시간에는 인생살이의 짐들을 모두 내려놓은 것 같은데 예배 후 돌아갈 때는 그 짐을 그대로 지고 간다”는 설교 말씀에 은혜 받고 ‘내려놓는 신앙생활’을 다짐하며 훈련하는 중이다.

주일이면 남편과 함께 하루 종일 성전에서 예배와 남.여전도회 모임과 성가대를 하며 온전히 주일성수를 한다. 남편은 헬몬, 나는 글로리아성가대에서 찬양하는데 주일 밤늦게까지 찬양 연습하고 귀가할 때의 영적인 만족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요즘은 윤석전 목사님의 저서를 모두 사서 예전에 미처 듣지 못했던 설교까지 듣는 심정으로 읽으면서 은혜가 넘친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영적으로 무지한 우리 가족을 깊은 영적 세계로 인도해주시는 귀한 목사님과 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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