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존재 목적‘ 영혼 구원’

등록날짜 [ 2023-04-03 22:10:27 ]

<사진설명>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11교구 구역장 22명이 ‘나 주와 살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지난 3월 23일(목) 오전 11시 범박연세중앙교회(이하 범박성전)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11교구 식구들과 하나님께 새 성전을 올려 드리는 복된 자리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대성전과 같은 층 대형 홀(친교실)까지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11교구 구역장 22명이 ‘나 주와 살리’를 하나님께 찬양했다. “내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리/ 감사하며 살리라 찬양하며 살리라” 가사처럼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와 함께 영혼 구원 사역에 마음 쏟을 것을 다짐하며 눈물로 찬양을 올려 드렸다. 11교구 직분자들과 성전봉헌예배에 참석한 교구 직분자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오직 ‘영혼 구원’ 위한 범박성전

-박선희 지역장(11교구 1지역)


범박연세중앙교회는 한창 새로 짓고 있는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노른자 같은 장소에 완공되었다. 지난주 성전봉헌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이곳에 새 성전을 세워 주신 것은 교구식구들에게 분명히 바라는 바가 있으시기 때문이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영혼 구원할 목적 말이다!


새 성전에서 우리 교구식구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죄 아래 살다가 영혼의 때에 멸망한 이들에게 쉼 없이 예수 복음을 전하고, 그들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대로 복음 전도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오직 ‘영혼 구원’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범박성전을 주신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성전봉헌예배를 준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구식구들 모두 본인의 일처럼 여기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었다. 교구식구들이 주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주님이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하실 귀한 성전이 세워졌고 이를 위한 교구식구들의 충성도 모아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 성전에 오시는 분들이 구원받기까지 수많은 영혼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로 준비하고 주님 사랑으로 전도하고자 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영혼 구원하는 복음의 거점 되길

-이선경 구역장(은계2구역)


지난주 범박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예배에서 11교구 구역장들이 모여 담임목사님께서 작사한 ‘나 주와 살리’ 찬양을 올려 드렸다. 주님 일에 충성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저 천국에서 살리 영원히 살리”라는 가사처럼 찬양하는 동안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났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 사랑을 진하게 경험했다.


성전봉헌예배를 앞두고 교구 직분자들과 모여 마음 모아 기도하고 성전도 깨끗하게 단장하느라 무척 분주했다. 구역장 20여 명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으나 매일 주님만 생각하며 예물 찬양을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차로 이동하면서 찬양 가사를 외우고 진실하게 찬양하면서 은혜도 많이 받았다.


이번에 집 가까이에 하나님께서 새 성전을 세워 주셔서 감사하다. 성전봉헌예배에서 총괄상임목사님께서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오직 영혼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범박성전이 영혼 살리는 거점이 되어서 지역주민들 영혼 구원에 힘쓰고, 생명의 복음이 더 넓게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 주님 뜻에 순종하며 감사로 충성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교구식구 모두 ‘영혼 구원’ 소망

-정은지 구역장(옥길3구역)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귀한 성전을 세워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아파트 입주할 시기에 맞추어 주님께서 범박성전을 허락해 주신 것도 감사했다.


범박연세중앙교회 주변에는 대단지 아파트가 많고 주변 지역에서 새로 이사 온 지역주민도 많다. 범박성전을 통하여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나고 성전에 온 이들마다 예수가족 되어 모두가 함께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이 생기기를 바란다.


지난주 범박성전에서 교구식구들과 함께 봉헌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구역장들과 함께 주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던 것도 감사하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새 성전을 기반 삼아 부르짖어 기도하고 영혼 살리기를 바란다. 나 또한 범박성전에서 신앙생활 잘하고 전도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신앙생활 더 잘하리라 마음 다잡아

-김주비 구역장(옥길4구역)


너무나도 좋은 환경과 이렇게 좋은 터에 우리 범박연세중앙교회를 세워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탓에 성도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교회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그럼에도 우리 연세중앙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이렇게 영혼 구원하기 좋은 장소에 새 성전을 짓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항상 궁동성전으로만 예배드리러 가고 기도하러 가곤 했다. 어린 자녀 둘을 데리고 집에서 궁동까지 가는 데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이렇게 집 가까이 좋은 성전을 주셨기에 신앙생활을 더 잘해 보려고 마음을 다잡는다. 게을러진 기도생활의 끈을 다시 붙잡아 열심히 기도하고 싶고,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도 귀하게 쓰임받고 싶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혼 살리는 복된 터 되길 기도

-이인숙 지역장(3교구 2지역)


새 성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새 성전을 직접 가서 보니 웅장하게 들어선 고층 아파트들 사이에 아름답게 지어진 범박연세중앙교회가 무척 인상적이었고, 영원한 개척교회인 우리 교회의 정체성으로 그 일대에서 전도하고 영혼 구원할 것을 상상하니 주님이 주시는 기대감에 가슴 설레기도 했다.


지난주 범박성전을 세워 주신 주님께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범박성전이 세워진 경기도 부천과 시흥 일대의 수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내 구주로 알고 믿어 구원받고, 그들이 또 믿음을 성장시켜 수많은 이웃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범박성전을 주셔서 영혼 살리는 터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예수 생명의 큰 부흥을 소망

-강은진 지역장(17교구 1지역)


범박연세중앙교회 완공과 성전봉헌예배를 올려 드림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리고, 주님께 감사하다. 영혼 구원하기 좋은 장소에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이 지역에 흠뻑 뿌려져 예수 생명의 큰 부흥을 일으키기를 소망하며 범박성전과 교구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조정욱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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