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건강 회복하니 살 것 같습니다”

등록날짜 [ 2006-11-28 17:43:14 ]

지난 4월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 때 등록해 처음 예수를 믿고 기쁨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김용자 성도.
역곡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던 이정금 집사(6여전도회장)가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전하며 전도해 교회에 오게 되었다.
김 성도는 교회 등록전, 먹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몸도 많이 아파 심히 고통 중에 있었다. 살고 있으나 희망이 없고, 늘 무엇인가 갈급하던 차에 전도를 받게 된 것이다. “교회에 들어가는 순간 마음에 기쁨이 넘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목사님 설교말씀 듣는 것이 너무 좋아 모든 예배에 빠짐 없이 참석하고 있다고 한다.
“7개월이 지난 지금은 몸도 너무나 많이 좋아졌고, 삶에 의욕도 생겨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수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을 바꾸어 주신 주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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