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등록하여 신실하게 신앙생활하고 있는 김한용, 우성희 성도 부부를 만나보았다.
㈜디자인새울이라고 하는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김한용 성도는 2005년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큰 은혜를 체험하였다. 하지만 다시 영적 갈급함이 찾아왔고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서, 부인 우성희 성도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후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다.
우성희 성도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서둘러 교회에 와서 새벽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윤석전 목사의 설교가 천둥소리보다 더 크게 울린다며 참 목자를 만난 행복감이 전도해야겠다는 소망으로 바뀌어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목사님의 구령의 열정이 저에게도 전해진 것 같아요”라며 활짝 웃는다.
“저희에게 주신 기업을 통해 하나님의 사업에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라고 말하는 김한용 우성희 성도 부부의 얼굴엔 행복과 소망과 기쁨이 가득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