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언제나 교회 가고픈 마음이에요”

등록날짜 [ 2007-09-27 17:46:56 ]


지난 4월에 궁동으로 이사 온 후 우리교회에 등록한 김수, 장영란 성도 가족을 만나보았다.
“예전에 연세중앙교회 신문을 우연히 읽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궁동으로 이사 와서 교회를 찾던 중, 두부 전도하시는 이인숙 집사님을 만나 우리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교회신문을 보고 가고 싶었던 교회가 이 교회라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장영란 성도는 환한 얼굴로 고백한다.
예전에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망각할 때가 많았으나, 요즘은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넘쳐난다는 장영란 성도. 자신의 마음속에 가득한 천국을 전해주고 싶어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그녀는 주일학교나 유아유치부 교사로 충성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김수 성도가 우리 교회에 등록 후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언제나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란다. “우리 교회는 충성할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라는 그는 성가대에 지원하여 찬양하고 있다. “우리 가정 모두 주님의 일군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김수, 장영란 성도의 소원처럼 우리 연세중앙교회에서 가장 충성의 열매가 소담스럽게 익어가는 가정이 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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