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성도는 궁동에 살게 되어 가까운 교회를 찾다가 우연히 연세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해 은혜 받고 등록했다.
“늘 성경 말씀을 기준 원칙으로 삼고 지키시며 생활하는 윤석전 목사님의 모습이 존경스럽고 은혜스럽다”는 그는, 이번 추석성회에 참석해 성령 체험을 하고 방언은사를 받았다. “은사뿐 아니라 늘 교회에 오고 싶은 사모하는 마음까지 더해 주셨으니, 천국 가는 그날까지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고백한다.
이혜정 성도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전도하는 모습이나, 예배드리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이 매우 적극적이어서 처음엔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보니 모든 것이 이해되고 감사함으로 느껴졌다. 지금은 성령충만한 교회여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큰 복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