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신부의 믿음으로 성장하길 소망

등록날짜 [ 2007-10-23 11:44:27 ]


지난 9월에 우리교회에 등록한 정두선, 이지영 성도 가족을 만나보았다.
“역곡에 사는 저희들은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경기장처럼 우뚝 선 연세중앙교회 성전을 보았습니다. 마음속으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연세중앙교회에서 워십콘서트가 있다는 기독교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이들 부부는 함께 콘서트에 참여하였고, 열린 마음으로 마음껏 찬양하는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십자가의 보혈, 복음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시는 생명력 있는 말씀에 영적 갈급함이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등록 후 남편이 갑자기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올라와 너무 감사하다는 이지영 성도. 동생가족에 이어 이번 총동원주일엔 노방전도를 통해 열매를 맺어 행복하다며 “우리 부부가 신부의 믿음으로 계속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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