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에 등록하여 신월동에서 새벽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성도들에게 차량운행을 하며 은혜를 받고 있는 변태수, 김선이 성도를 만나보았다.
“결혼 후 10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가정이 평안하다보니 기도와 감사가 사라져 첫사랑을 회복하려고 여러 교회를 찾아 방황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연세중앙교회를 소개받고 교회에 온 첫날부터 큰 은혜를 받았다. 그 후 새벽예배도 나오고 싶었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주저앉았던 그는 차가 없어 새벽예배에 가지 못하는 주위 성도들이 오히려 협력자가 되었다. 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변태수 성도는 “2008년도에는 더 큰 차를 마련해 더 많은 성도가 함께 새벽예배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고백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