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결혼 후에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발길을 끊은 이후 교회에 잘 다니지 않게 되었다는 이용자 성도. 그녀는 함께 일하던 지인의 전도로 연세중앙교회 총동원주일에 초청되어 왔다.
“총동원주일에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평안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등록 후 남편 강의동 성도를 전도한 이용자 성도는 1남전도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는 남편을 보며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말한다. 아직은 믿음이 약하기에 믿음 달라고, 또한 자식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는 이용자 성도. “지금도 여전히 바쁜 일상이지만 주님의 강하신 손에 꽉 붙들려 살고 싶다”고 고백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