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지 2년이 돼간다는 김후정 성도는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였다. “예전엔 내 생각과 의지대로 살려고 고집했지만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내 안에 계신 성령을 의지해야 복 받는 길임을 알게 됐다.”는 김 성도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예전엔 영적 갈급함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이젠 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내 영혼이 기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정호윤 성도는 “영혼의 때를 위해 사는 것이 가장 값진 것임을 알았고 천국 소망이 마음속에 있어 기쁨이 넘친다”고 고백한다. 교회에 등록한 후 가까이에서 보게 된 윤석전 목사의 성도 사랑에 감동했다는 김후정 성도는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제일 닮고 싶다”고 한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사업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 정호윤 김후정 성도의 고백이 풍성한 열매로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