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샘솟는 기쁨이 충만해요

등록날짜 [ 2008-07-01 14:56:07 ]

내 영혼의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교회를 찾아 헤메던 중, 윤석전 목사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CBS 기독교방송)를 보고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김임순 할머니를 만났다.
주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기도회부터 참석하는 김 할머니는 “예배 전 찬양 인도를 통해 내 영이 기뻐 찬양하고 있다는 체험을 하고 있다”며, 이어지는 주일 2부 예배 때 전해지는 말씀이 너무 감격스러워 주일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이 새롭게 되는 체험과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된다는 내 영의 갈급함을 채우는 양식이며, 내 영이 느끼는 희열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라 예배 때마다 내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라고 고백한다.
자녀들이 모두 거룩한 세마포를 입을 자격 있는 신앙생활을 하여 재림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미소 짓는 김임순 할머니의 모습이 아름답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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