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등록한 김철환, 박은숙 성도는 영적으로 갈급해 교회를 찾고 있던 중 인터넷 설교를 통해 연세중앙교회를 알게 되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는 김철환, 박은숙 부부는 “혼신의 힘을 다해 설교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날마다 영적인 기쁨을 맛 본다”라고 고백한다.
김철환 성도는 예배시간마다 부흥성회와 같은 은혜를 체험하고 그것이 그대로 기도의 생활, 전도의 생활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되는 줄 알았던 종교생활에서 구원의 확신 속에 날마다 기쁨이 충만하다”고 고백하는 박은숙 성도의 얼굴이 환하다.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참 평안과 참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되었다는 이들 가족을 통해 예수의 복음 사역이 아름답게 전개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