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부활절 주일에 등록한 김은진 성도를 만나보았다.
고난주간성회 때 참석하여 “세상 부귀영화가 축복이 아니라 예수의 고난을 가진 자가 축복”이라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를 통해 예수의 생애를 바로 알게 되었다는 김은진 성도. 그녀는 “이렇게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한다.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아직은 신앙을 갖지 못한 남편과 대학생인 아들이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소원하고 있다고. 예배 때마다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는 김은진 성도는 “담임 목사님의 열정을 내 안에 담아,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다짐하며 고백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