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박미예 교구장을 통해 우리 교회에 등록한 황경자 성도를 만나보았다.
“예전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하나님을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확실히 깨닫고 믿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용인에서 웰빙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황 성도는 교회까지 오는 교통편이 어려워 기도하였는데 즉시 인근에 사는 성도의 카풀 제의로 해결되는 응답을 받았다. 그후 ‘구하면 주시리라'는 말씀이 믿어져 열심히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윤석전 목사의 저서 ‘절대적 기도 생활’을 2번째 정독하고 있다는 황 성도는 책의 본문 내용 중 “기도는 하나님을 나의 불가능에 개입하시게 하여 하나님이 나의 일을 하시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구절이 믿음으로 마음에 다가온다는 황성도는 시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구원받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기도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간구하는 황 성도의 기도가 속히 응답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