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모든 예배가 부흥회예요”

등록날짜 [ 2008-09-23 10:26:48 ]


지난 5월에 등록한 강창구, 김혜정 부부, 부산에서 오류동으로 이사와 교회를 찾던 중 이성애, 이명옥 집사의 소개로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강창구 성도는 “첫 예배에 참석했을 때 부흥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직장 때문에 네덜란드에서 2년 정도 생활했는데, 신앙생활 여건이 너무 안 좋아서 직장을 그만두고 귀국한 후 서울에 있는 직장을 얻게 되었고, 행복한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밝은 얼굴로 말한다.
김혜정 성도는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나태했던 지난날의 신앙생활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삶 속에서 이루어지니 기쁨으로 충만하다"고 고백한다.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귀한 사명을 다짐하는 부부의 미소가 아름답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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