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

등록날짜 [ 2008-10-28 11:25:21 ]


아들(최성욱)의 권유로 올해 신년축복성회에 참석하여 첫사랑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최인성, 황영순 성도 가족을 만나보았다.
“연세중앙교회 예배는 항상 부흥회 같아요”라고 말하는 황영순 성도는 예배를 드리면서 지난날 ‘나' 중심의 신앙관에서 ‘하나님' 중심의 순종하는 신앙생활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하나님 말씀조차도 자기 중심적으로 합리화해서 이해했던 지난날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청산하고 성령님의 인도로 생활하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최인성 성도는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성도를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높여드리려는 마음이 매 예배시간마다 제 가슴속에 크게 다가옵니다. 사심 없이 전해지는 순수한 복음에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성가대에 지원하여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싶다는 두 부부의 미소가 아름답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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