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천국 시민이에요

등록날짜 [ 2008-11-11 11:09:24 ]


지난 4월에 직장 문제로 대전에서 인천으로 이사 온 이후 우리 교회에 등록한 안정식, 장희정 성도 가족을 만나보았다. 실천목회연구원에 다니는 친척 사모님의 권유로 작년에 있었던 흰돌산수양관 추석성회에 참석하면서 첫사랑을 회복했다고 한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을 예배시간 말씀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는 안정식 성도. 앞으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장희정 성도는 “말씀을 통해 희미했던 예수님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다”며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과 소망이 넘쳐 항상 기쁨이 넘친다고 한다.
천국에 대한 기대와 기쁨을 모르는 이웃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부부의 고백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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