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말씀으로 지펴가는 신앙의 열정

등록날짜 [ 2008-12-16 13:44:02 ]

“애절하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 속에서 잎만 무성한 나무와 같은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치 쟁기로 밭을 일구듯 제 마음 밭을 기경하게 됩니다.”
부천 송내에서 매일 새벽예배에 참석한다는 김창열, 이경숙 성도를 만나보았다. 지난 9월 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의 음악회를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이경숙 성도는 교회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어 더욱 은혜롭다고 말한다. 김창열 성도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앙생활 하고 싶다"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자세로 신앙생활하려 한다"고 말했다.
요즘은 사업장에 오는 사람마다 주님을 대하듯 섬기고 있으며, 늘 기도하고, 성경 읽고,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김창열, 이경숙 성도. 그들을 보며 이 겨울이 그리 춥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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