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살고있던 김성환 성도는 지난 7월에 범계역에서 전도하고 있던 교구전도팀이 전해주는 시원한 음료를 받으며 전도받았다. “예수믿으세요”라고 하자 ‘과거에 믿었던 하나님을 다시 믿긴 믿어야하는데’ 하며 결국 주일날 따라나선 것이 이렇게 큰 교회인줄은 몰랐다고 한다. 한 시간 넘게 온 거리였지만 목사님이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모습에 매료되었다.
이번 추석성회를 통해서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할 때 거기에 따르는 표적으로 귀신도 물러가고 병도 나음을 얻는다”는 말씀에 확실한 믿음이 생겼다. 성회시 방언은사도 받았다. 공예배도 나오고 새벽예배에도 매일 참석해 은혜받는다. “교회도 커서 좋고 목사님 설교말씀에 은혜받아 좋아요. 지금은 내가 늦게 교회왔으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시간나는 대로 전도하고 기관에서 열심히 모여 전도하는 일에 동참하니 참으로 좋습니다.” 김 성도는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싶다고 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