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19 13:39:07 ]
<사진설명>지난 주일 정회원이 된 이들이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은혜받은 점을 고백하며 신앙생활 잘하겠다는 각오를 영상으로 전해 주었다.
지난 주일 정회원이 된 장년들은 일반 남·여전도회에서도 신앙생활 잘하겠다는 각오를 영상으로 전했고, 새가족 부서에서 신앙생활 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정회원이 된 이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에서 등반한 이정순 성도는 “주님 나라 가기까지 멋지게 예수 믿어 보리라!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주중 예배도 빠짐없이 참석해 예배드릴 것”이라며 “그동안 나를 섬겨 준 새가족섬김실 직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앙생활 잘하여 믿음이 성장하도록 애쓸 것”이라고 등반 소감을 전했다.
▶새가족남전도회에서 등반한 이민형 성도는 “평소 마음이 공허하고 건강도 좋지 않아 고통 받았는데, 길거리에서 전도받아 연세가족이 된 후 기쁨을 얻고 힘을 얻고 있다! 목사님 설교 말씀도 처음 교회에 왔을 때보다 더 큰 은혜를 받고 있다”라며 “그동안 새가족 부서 직분자들이 기도를 많이 해 주어 감사하고, 등반을 계기 삼아 새가족 시절보다 성숙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새가족남전도회에서 등반한 강한솔 성도는 “40년 동안 미국에서 살다가 아내와 결혼한 후 한국에 오게 되었고 연세중앙교회에도 오게 되었다”라며 “목사님 설교 말씀도 은혜받고 있고, 새가족 직분자들이 기도해 주어 직장 비자가 빠르게 발급되는 응답을 경험했다! 일반 남전도회에 가서도 다른 남전도회원들과 신앙생활 잘할 것”이라며 다짐을 전했다.
▶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에서 등반한 이인덕 성도는 “복된 교회를 찾아 신앙생활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연세중앙교회에 전도받아 오게 되었는데,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았다”라며 “신앙생활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여전도회에 가서도 내가 속한 곳에서 순종하도록 기도하고 주님 나라 가기까지 신앙생활 잘할 것을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
▶새가족여전도회에서 등반한 이성희 성도는 “상사에게 전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왔는데 처음에는 교회 규모에 놀랐고, 교회가 이렇게 큰데도 직분자들이 수많은 성도를 세심하게 섬기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라며 “그동안 한결같은 미소와 격려로 나를 섬겨 준 직분자들에게 무척 감사하고, 특히 전화나 문자를 주실 때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직분자들의 연락을 매주 기다릴 만큼 새가족여전도회에서 따뜻함을 경험했다”라고 감격을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