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생명 축하하며] 귀한 자녀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등록날짜 [ 2025-12-09 11:55:48 ]

<사진설명>여전도회원들이 출산한 자모에게 출산 선물 키트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담임목사‘ 출산 축하’ 메시지에

자모들도 감사 편지 써서 답장

목자와 성도 간에 오가는 사랑


여전도회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귀한 자녀를 출산한 자모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2025 회계연도부터 ‘출산 선물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출산 키트는 자모와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젖병, 기저귀 패드, 스와들업, 파우더, 상하의, 담요, 턱받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히 아래처럼 윤석전 담임목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축복 메시지도 들어 있다.


<사진설명>담임목사의 축복 메시지를 전달받은 자모가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참으로 귀한 자녀를 출산한 사랑하는 딸을 축하하며. 이삭처럼 순종하는 자녀, 야곱처럼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자녀,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녀, 한나처럼 기도하는 자녀, 에스더처럼 민족과 영혼을 살리는 복된 자녀로 자라기를 기도할게. 아브라함의 가정처럼 대대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 되어 육신이 건강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형통한 복으로 충만한 가정과 자녀가 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편, 자모들은 출산 선물과 담임목사의 축복 메시지를 받으며 큰 위로를 받았고 주님의 사랑도 깊이 경험했다. 올 한 해에 출산한 수많은 자모들이 전해 준 감사 편지 중 일부를 소개한다. 


모든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고 주님이 주신 은혜가 충만한 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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