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간증] 예수 사랑 전하는 ‘새 삶’ 살고파 外

등록날짜 [ 2022-12-14 13:28:55 ]


지난 11월 12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67명이 이영근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예수 사랑 전하는 ‘새 삶’ 살고파

| 김민송(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세상살이에 이리저리 치여 힘들 때가 많았다. 그때 지인이 추천해 준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큰 위로를 받았다. 연세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도 처음 들어 봤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아 연세중앙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다는 사모함이 생겼다.


지난해 8월, 온라인으로 새가족 신청을 한 후 연세중앙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교회에 도착하자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 주오”라는 귀에 익은 찬양이 들려왔다. 지금까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즐겨 듣던 ‘사명’이라는 곡이었다. 그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무척 기다리셨구나’라는 감동을 받았고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렸다.


지난달에 진행한 침례식에 참여해 신앙 고백을 했다. 어렸을 때 세례를 받았으나 예수님께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약식이 아닌 성경 말씀 그대로의 침례를 받고 싶었다. 침례세미나를 들으면서 성경적인 의식인 침례에 대해 새롭게 알았고, 침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고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신 주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우리 교회 청년회에 속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사랑받으며 성장하게 하시고,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감사와 섬김의 삶을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침례로 주님과의 연합을 고백했으니 예수님처럼 섬기며 살 것을 다짐한다. 많은 사람에게 내가 받은 주님 사랑과 주님 은혜를 전하고 싶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주님과의 연합을 고백한 감격

|  장승민(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지난해 서울에 일자리를 얻으면서 신앙생활 할 교회를 찾던 중 지인인 누나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다. 모태신앙이고 중학생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성령님께 은사도 받은 후 영적생활을 이어 오고 있었다.


평소 세례와 침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으나, 침례식을 앞두고 물속에 들어가서 받는 침례(浸禮)가 성경 말씀 그대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할 것을 고백하는 의식임을 바로 알았다. 예수님도 요단강에 몸을 담가 침례를 받으셨다(막1:9). 그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명령하셨다(마28:19). 이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할 것을 고백하는 믿음의 신앙고백을 약식(略式)으로 할 수 없어 침례 받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침례세미나를 들으면서 성경 속에 있는 다양한 침례의 의미도 알 수 있어 좋았다.


침례를 받으며 온몸으로 신앙을 고백할 때, 주님 다시 오시는 날에 내 이름이 불릴 것이라는 구원의 확신을 강렬하게 경험했고, 내 구주 예수님을 향한 감사와 감격이 터져 나왔다. 내 평생에 육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때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살리라 다짐했다.


담임목사님께서 주님의 사랑에 압도당해 연약한 몸을 이끌고 유언하듯 말씀 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런 신앙 양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한다.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만 붙들어 순종하고 기도하고 충성하고 싶다. 살 찢고 피 흘려 죽어 주신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나 혼자 가지고 있지 말고, 주님의 지상명령 ‘전도’에 순종하기를 원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도희·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7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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