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사회에 복음 심어줘

등록날짜 [ 2007-01-10 14:02:36 ]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 네팔단기선교의 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지원하여 건축된 네팔 순월지역의 네팔연세중앙교회에 성전건축감사예배를 드렸고, 이를 통해 현지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전도의 열정을 더하고 복음전도의 활성화를 위해 교회의 체계를 세우고 돌아왔다.
성전건축감사예배와 성탄절감사예배에는 본 성도 70여 명 외에 130여 명의 이웃들이 초청되었다. 예배를 통해 현지교회 성도들은 새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복음전도에 있음을 깊이 깨닫고, 교회를 통한 힌두사회에 복음전도의 사명을 품게 되었다. 또한 초청된 이웃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선포하여 전도하는 일에 주력하였다.


5명의 현지교회 집사들에게는 교회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직분자의 역할, 성실한 책임수행과 전도방법을 가르쳤다. 또한 청년그룹의 중점적 양육을 통해서 주일과 예배, 성경말씀과 전도, 기도와 모임의 활성화 방안 등을 교육하였다. 매일 저녁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양육의 시간을 통해 네팔연세중앙교회에도 매일 철야기도 형태의 ‘저녁기도 모임’이 새롭게 결성되었고 현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기도와 가족과 이웃의 전도를 위한 중보기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연세중앙교회를 통한 세계선교사역의 사명 가운데 세워진‘네팔연세중앙교회’가 지난 수 백년간 힌두의 우상숭배에 찌들어 온갖 우상들로 점철된 그들의 심령에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알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부여하는 복음의 능력으로 사용되리라 확신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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