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위하여 교회 주변 일대에 전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오류역 광장과 오류1.2동 주택가, 온수역, 궁동, 교회 앞 버스정류장 등에서 따뜻한 커피와 준비한 전도 용품을 건네며 예수를 전하고, 교회에 초청하려는 성도들의 애타는 사랑은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웃이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진다.
전도하는 성도들은 한결같이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이 소식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교회 전도국(방정희 국장)에서는 전도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과 매일 오전 11시 리터닝 건물에서 합심기도 후 전도를 나간다. 각 교구와 지역, 남녀전도회 기관별 전도를 위한 기도와 전도 발걸음도 바쁘다.
4월 27일(주일)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는 오전 10시 30분에는 장년부를 위한 행사로 준비되며, 오후 2시에는 청년들을 위해 ‘리터닝(Returning)'이란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초청되어온 이웃들이 윤석전 담임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멸망하지 않고 구원하고픈 하나님의 심정이 온전히 전해져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께 나아오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