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정진영 부장 외 교사 5명과 해선부 소속 2명이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네팔연세중앙교회는 한국에 노동자로 왔다가 우리교회 청년들에게 전도되어 양육받고 본국에 돌아가 현지인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넥 선교사와 동역자 라지브의 사역지다. 교회 개척 3년만에 150여명으로 부흥하고, 성전건축에 이어 교육관 완공에 이르는 성장을 하고 있다. 단기선교팀은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교사세미나를 지역 60개 교회연합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여전도회와 청년회사역 심방사역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