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 한국을 노린다 ①

등록날짜 [ 2008-12-16 11:45:01 ]


이슬람에 대한 이해부족 심각

이슬람의 거대한 물결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이슬람은 88올림픽 이후 한국을 본격적인 선교 대상으로 정하였고, 2005년에는 롯데 호텔에서 ‘한국 모슬렘 전교 50주년 기념대회’를 열어 한국 모슬렘 선언서를 낭독하며, 2020년까지 대한민국의 모슬렘화를 선언했다.
이슬람 사원의 2005년 통계를 보면 한국에는 현재 서울 중앙사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사원과 전국 60여 개의 임시 사원, 4개의 이슬람 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한국 내 모슬렘 수는 끊임없이 증가하여 현재 30만 명에 육박하고 해외 근로자까지 포함하면 4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하면 10년 후에는 100만 명이 예측된다. 그러나 더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은‘한국 기독교의 이슬람에 대한 인식’이라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가 뿌리가 같거나 동일하다고 답한 사람이 목회자와 성도들을 합쳐서 30% 이상이며,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고 대답한 사람은 목회자 10%, 평신도 27%로 나타나 이슬람에 대한 심각한 이해 부족과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SBS 방송의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보도를 통해 보듯이, 지금 한국사회는 ‘종교화해와 소통’이라는 화려한 위선의 가면을 쓰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 대속의 죽음, 부활과 재림의 절대적인 근본 기독론을 조작된 거짓으로 부인해버리고, 예수님의 역사성을 신화화시키면서 이슬람의 교리들을 전파하고 있다.


이슬람은 어떤 종교이며 그들의 구체적 교리와 실체는 무엇인가?

이슬람은 7세기 초 중세교회가 순교의 신앙과 초대교회의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권력과 탐욕, 명예에 취하여 비틀거릴 때, 아라비아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완성시킨 종교다. 그래서 이슬람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부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절대 거부하고 이것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저주받고 심판 당한다고 말한다.
꾸란 5장 17절을 보면 알라가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 말하는 그들에게 저주가 있으리라고 말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 중에 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또한 꾸란 47장 4절에서는 전쟁에서 불신자들을 만났을 때 목을 때리고 포로로 취하고, 혹은 보상금을 받고 풀어주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티르미지(무함마드의 말을 받아 적은 사람) 제2권 138쪽에 보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마다 72명의 미녀, 즉 후디스를 하사받을 것이요, 100명의 남자가 갖고 있는 정력을 받게 된다고 말하면서 자살 테러를 부추기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세계 도처에서 9·11테러, 스페인 열차 폭탄테러 사건(2004년 3월 11일 발생. 190여 명 사망, 1800여 명 부상)을 비롯하여 잔혹한 테러를 자행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낳고 있다.
고 김선일 씨의 피랍사건은 또 어떤가? 2004년 6월 22일 이라크에서 가나무역의 직원 김선일 씨가 이라크 무장단체에게 납치, 피살된 사건이다. 죽고 싶지 않다며 애타게 호소하던 김선일 씨를 모슬렘 무장세력들이 끝내 살해했다.


이슬람은 한국을 이슬람화시키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는가?

1. 곳곳에 사원을 건립= 모슬렘 국가의 막대한 석유자본을 통해 이슬람 센터와 예배처소를 점차 확대 개편해가고 있다.
2. 국제 이슬람학교 설립 추진=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의 후원으로 2009년 서울에 이슬람계 초등학교를 최고의 시설로 개교.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이슬람 교육을 시킨다.
3.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예정= 이슬람 국가들의 언어교육 강좌. 상설 이슬람 교리 강좌 등을 개설하여 한국사회에 이슬람이 뿌리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4. 꾸란 번역 위원회를 통해 꾸란의 현대 국어화를 진행 = 꾸란을 새롭게 한글로 번역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꾸란 번역 위원들의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현대 국어로 완역되어 보급될 경우, 이슬람 전파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5. 이슬람 대학 건립 추진(경기도 용인에 건립 예정, 총 8학과 800여 명 규모) = 이슬람 대학이 건립되면 이슬람 왕실의 각종 특혜와 전액장학금, 진학 및 학위보장, 취업보장 등의 약속을 통해 한국의 수재들을 모슬렘으로 개종시키려는 계략을 품고 있다.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모슬렘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를 장악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한국 대학생들을 이슬람화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으로 학원에 침투하여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 호에 계속>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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