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의 밤 행사] 땅 끝까지 복음 전도 그 사역에 적극 동참

등록날짜 [ 2012-03-06 18:10:03 ]



연세중앙교회 교회선교국은 ‘영혼 구원을 위한 선교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 2월 25일(토)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에서 열었다.

2012년 회계연도를 맞아 두 번째로 열린 선교후원의 밤 행사는 글로리아선교단 찬양, 선교영상 방영에 이어, 성가대 오케스트라에서 마련한 작은 음악회 순으로 진행했다. 직접 선교지에 가지 못해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땅끝까지 예수 증인 될 것을 다짐한 후원자의 가슴이 선교열정으로 달궈지는 모습이었다. 이어 저녁식사를 마친 후 윤석전 목사가 선교후원이 얼마나 값지게 열매 맺고 있는지 전했다.

윤 목사는 “교회 개척 3년째에 1988년에 제1회 전국 사모세미나를 개최한 이후로 지난 2월 23일 성료한 제45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까지 20여 년째 한국과 세계 각국 수많은 이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연세중앙교회의 큰 사명이자 축복”이라며 “매년 해외 성회 요청이 쇄도했지만 응하지 못해 하나님께 불충한 마음이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성도가 선교를 후원해 주어 인도, 이스라엘, 미국 등에 가서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윤 목사는 “목숨을 걸고 복음의 사명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2012년도에는 인도에서 일만 명 목회자세미나를 계획하고, 이스라엘, 베트남,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등 환경과 재정이 허락하는 한 여러 곳에 가서 알뜰하게 후원금을 사용하여 최대 효과를 거두겠다”고 전하며 후원한 성도를 위해 축복 기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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