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성회]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도록

등록날짜 [ 2012-08-21 21:58:24 ]

오는 9월 10일부터 약 2주간 윤석전 목사 초청 이스라엘성회를 앞두고 전 성도가 기도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이스라엘성회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정통 유대인, 이스라엘계 아랍인,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유대인(메시아닉 주)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음을 전할 계획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사진설명> 지난해 9월 베들레헴에서 열린 집회에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

지난해 베들레헴 집회 당시 1200여 명에 이르는 아랍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변하여 목숨을 걸고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후 올해는 정통 유대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할 기회가 찾아와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기대해 본다.

먼저 오는 9월 13일에는 갈릴리 국제크리스천영성센터 찬양의 날 행사에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증거 한다. 이 행사는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 부인인 앤 아얄론 여사(갈릴리 국제크리스천영성센터 대표)가 초청해 성사됐으며, 랍비를 비롯한 정통 유대인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고, 또 이스라엘 현지에도 방송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윤석전 목사가 약 1시간 정도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직접 체험한 이가 간증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9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베들레헴 전도집회를 연다. 이번에는 약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해 성회에 참석해서 은혜받고 치유받은 사람들이 간증하며 이번 전도집회를 계속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9월 18일에는 예루살렘에서 가장 큰 교회인 킹오브킹 커뮤니티(King of Kings community)에서 치유부흥성회를 연다. 캐나다인 웨인 힐데스(Wayne hildes) 목사가 담임하는 곳으로 메시아닉 주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크리스천이 출석하는 교회다.

이 같은 집회가 2주간 계속될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는 큰 은혜가 임하겠지만 반대로 이런 큰 역사를 가로막는 악한 세력의 역사도 있을 것이 뻔하다. 전 성도는 지금부터 이스라엘 성회가 끝나는 시점까지 기도하는 일에 동참하여 윤석전 목사를 비롯한 모든 일행이 무사히 복음 전파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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